[가나가와 치과 박한성 원장]
양악수술 대체 교정, 이갈이 두통 등 일반 치과에서 보통 치료하지 않는 환자를 진료 
"두통, 안면통 등 질병 치료를 집중하는 병원으로 키우고 싶어"
 
대부분 치과라고 하면 임플란트나 충치치료 등을 떠 올린다. 그러나 이러한 일반적인 진료를 하지 않고 일반 치과에서는 보통 치료하지 않는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 있다. 양재역에 위치한 가나가와치과는 양악수술을 대체하는 개방교합 교정, 원인 없는 두통이 발생하는 이갈이 치료, 그리고 이와 관련한 턱관절 치료를 한다.
 
양악수술을 대체하는 개방교합 교정
"개방교합 환자의 상당수는 양악수술 없이 맞춤 묘 (MEAW) 교정으로 치료 가능"

양악수술은 여성들 사이에 동안으로 변화하거나 예뻐지는 수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양악수술은 생각보다는 매우 위험한 수술이다. 치아를 뽑고 턱뼈를 자른 후 다시 봉합하는 과정이 포함된 수술로 특히 수술 도중 신경이 손상되어 부분적으로 마비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고 이에 대한 의료분쟁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양악수술의 많은 경우에는 양악수술까지 하지 않고 맞춤묘 (MEAW) 교정치료로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많이 있다. 양재역 가나가와치과 박한성 원장은 국내에 몇 안 되는 양악수술 대체 특수교정 의사이다. 가나가와치과에서는 일반치과에서 하는 일반 발치 교정은 하지 않는다. 오직 비발치, 비수술 교정환자만을 치료한다.

박 원장은 “일반적으로 개방교합의 경우 5mm이상 차이가 발생하면 양악수술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그러나 일본에서 배운 맞춤묘 (MEAW) 교정 방법과 수많은 임상 경험을 통해 5mm 이상 차이가 있어도 맞춤묘 (MEAW) 교정치료로 치료가 가능하다”라고 말한다. 실제로 가나가와 치과 환자 중 일부는 양악수술 날짜를 잡고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맞춤묘 (MEAW) 교정을 시작한 경우도 있다. 박 원장은 “양악수술이 필요한 모든 사람이 다 수술 없이 교정치료가 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상당수의 환자는 양악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했다”라고 말한다.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
"무의식중에 발생하는 이갈이가 원인일 수 있어“

원인은 수없이 많다. 뇌에 직접적인 질환이 발생해 나타나기도 하며 스트레스에 의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가장 힘든 두통은 원인을 찾지 못하는 두통이다. 실제로 두통 환자의 상당수는 여러 병원에서 진단을 받았지만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하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만을 받고 있다. 박 원장은 “이유 없는 두통의 경우 잘 못된 이갈이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말한다. 가나가와치과 두통 환자 중 상당수는 CT, MRI까지 찍었지만 원인을 찾지 못한 환자가 많다. 박 원장은 “잠을 잘 때 치아에는 약 100Kg 이상의 큰 힘이 가해진다. 이 힘을 적절히 분산하지 못하면 머리 주위 근육에 과부하가 걸려 긴장성 두통이 발생하게 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통증이 더 세지는 이유가 이갈이의 힘이 더 강해지기 때문이다. 
 
은사 사토 사다오 교수의 <이갈이 임상> 번역 출판해
"이갈이는 무조건 막을 것이 아니라 잘 갈게 해줘야"

박한성 원장은 일본 유학 당시 스승이자 은사였던 사토 사다오 교수의 영향으로 이갈이 연구에 매진하기 시작했다. 사토 사다오 교수는 일본 내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이갈이 연구의 권위자로서 이갈이 검사 장치인 브럭스체커 (Bruxchecker) 를 개발하였으며 저서 <이갈이 임상>을 출판하기도 했다. 박 원장은 <이갈이 임상>의 국내 출판 당시 번역을 자처해 국내에 이갈이 관련 연구 실적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가나가와 치과가 자신하는 이갈이 치료법은 박 원장이 직접 만드는 스플린트다. 치아의 건강을 위해서는 스플린트를 끼고 자는 것과 이갈이의 힘을 잘 분산해서 갈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데, 기존의 제품들이 이갈이를 못하게 막았다면 박 원장이 만든 스플린트는 이를 잘 갈 수 있도록 이갈이 힘을 분산시켜 주는 것이다. 박 원장은 "사람들은 두통의 원인을 턱관절에서도 찾고 있지만, 실제로는 이갈이가 원인이면 턱관절 질환도 이갈이가 원인인 경우가 많다. 이갈이의 힘을 적절한 방법으로써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한 문제다"라고 말했다.

가나가와 치과의원은 차별화된 진료 시스템을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이갈이 치료 병원으로써 신뢰를 높이고 있으며, 향후 구강 건강 뿐 아니라 웰빙을 위한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원으로 더욱 발전해갈 예정이다.

Director Hansung Park of Kanagawa Dental Clinic
Solutions for double-jaw surgery, teeth grinding, head ache and facial pain

'Open bite correction' as an alternative double-jaw surgery
Introducing 'Customized Meaw Correction' 

Double-jaw surgery is very popular among women who want to have beautiful a jaw line. However, it is one of the most dangerous plastic surgery. The good news is that you can have a beautiful jaw line with Customized Meaw Correction' instead of risky double-jaw surgery. Director Hansung Park of Kanagawa Dental Clinic in Yangjae Station is one of the few alternative double-jaw surgery specialists. Park said "Normally, patients get double-jaw surgery if open bite has a difference of more than 5mm. But with Customized Meaw Correction, they don't need to do the jaw surgery even if it's more than 5mm." 

Park translates 'Teeth Grinding Clinical Test' into Korean
Solutions for teeth grinding is to make the grinding smoothly

Park was greatly influenced by his teacher Sato Sadao when he was studying in Japan. Sato Sadao is one of the top authorities in teeth grinding research and developed a teeth grinding examination equipment Bruxchecker and published a book 'Teeth Grinding Clinical Test'. Park translated the book into Korean and contributed to spreading the knowledge to the Korean dental industry. 

But more importantly, Park developed his own splint with which he practices in Kanagawa Dental Clinic. If the existing splints are to prevent teeth grinding, Park's invention is to disperse the grinding power. 

With a differentiated treatment system, Kanagawa Dental Clinic is growing to be a representative teeth grinding specialized clinic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