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를 배출하는 21년 전통의 영어명문학원
“아이들의 가능성을 열어주기 위한 올바른 영여교육에 앞장설 터”
MIT어학원 김병석 대표원장

언어 교육에 있어서 첫 출발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한 언어학자의 연구에 따르면 두뇌가 유연한 상태인 유소년기에는 언어 습득이 빠르지만, 사춘기를 지난 이후부터 수용력이 줄어들기 시작해 점차 익히기 어려운 상태로 변화한다고 한다. 때문에 초기부터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속에서 올바른 학습방법을 익히고, 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일은 효과적인 언어 교육을 위한 핵심요소라 할 수 있다.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창
오늘날 우리에게 있어 제2언어의 습득은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쳐나가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과정이다. 특히 세계 공용어인 영어는 단순히 하나의 과목이나 사회에서의 생존을 위한 기술을 넘어 미래에 수준 높은 삶의 질을 가져다주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장 중시된다. 1994년 개원한 이래 지난 21년간 수준 높고 바른 영어교육을 펼치고 있는 MIT어학원은 울산의 전통 있는 영어명문학원으로서 우수한 외국어 능력을 갖춘 수많은 학생들을 배출해왔다. 특히 초·중·고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모든 학습자들이 만족스러운 영어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병석 원장은 “저희 학원에서는 영어를 통해 아이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Speaking, Listening, Reading, Writing의 4개 영역을 완전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영역별, 단계별 맞춤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단기 목표와 방향을 설정해 학생들의 영어 학습에 대한 충분한 동기부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영어우등생을 만드는 단계별·수준별 학습법
MIT어학원의 교육프로그램은 크게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Lollipop과 초등, 중등, 고등부 과정, 그리고 영어영재들을 위한 영재과정 및 마스터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Lollipop 프로그램의 경우, 아이들이 보다 즐겁고 효과적으로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이야기 중심의 이중언어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초등부 과정은 Speaking & Writing 능력을 바탕으로 Reading, Listening, Grammar, Vocabulary 영역을 단계적으로 학습해 영어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중등부와 고등부 과정의 경우 내신에서 고급 TEPS까지의 세분화된 레벨 구성을 통해 절대적인 실력 및 성적향상을 추구하고 있다. 이에 더해 MIT어학원에서는 영어영재 대상의 고급영어교육을 전담할 MIT영어영재교육원을 개설하고, 미국교과 과정을 토대로 한 원어민 중심의 통합적인 영어 학습과 국제중, 특목고, 상위권 대학 진학을 위한 맞춤형 진학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그밖에도 우수 학생들을 위한 ‘주말 집중 과정’과 단기간에 영어실력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돕는 ‘방학특강 프로그램’, 방학 기간을 이용해 영어권 국가의 현지 영어를 체험할 수 있는 ‘장·단기 어학연수 및 유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병석 원장은 “많은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실패하는 까닭은 더딘 실력 향상에 좌절하거나, 영어에 대한 흥미와 동기부여를 잃기 때문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집중적인 교육지도를 통해 영어를 빠르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다양한 콘테스트 및 장학제도 등을 연계해 학생들이 영어 학습에 대한 의욕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에 덧붙여 “영어는 세계로 가기 위한 첫 번째 관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꿈을 펼치고 날아오를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Ulsan's top English academy boasts a 21 years of fostering global talent
Taking the initiative in efficient and practical English education
CEO David Kim of MIT Language School 

The window you can see through infinite possibilities
Whether you accept or not, the English language has become the most common business language in the world. It not only enables you to benefit from school records, job interviews or promotion, but more ultimately, it equips you to spread your wings of dream on the world stage. Therefore, choosing a right English academy will probably be the most important first step you need to take. Opened in 1994, MIT Language School in Ulsan has fostered regional language prodigies for the last 21 years through a variety of innovative programs covering all age groups. Kim said "Our job is to help children and students see a bigger world. We equipe them with four core skills of speaking, listening, reading and writing according to each level and stage as well as set up short, mid or long term goals and directions for them."

Customized courses enhance linguistic ability
MIT's innovative courses include 'Lollipop' for children, 'Student Course', 'Prodigy Course' and 'Master Course'. Lollipop, for example, is provided in the concept of bilingual education in order to encourage children's interest and motivation. The elementary program of Student Course, on the other hand, gradually increases their ability in reading, listening, grammar and vocabulary based on their capabilities in speaking & writing. Meanwhile, Student Course for middle and high schoolers is rather focused on academic records covering various set English examinations. For Prodigy Course, MIT opened 'MIT English Institute for Gifted Children' and introduced the U.S. National School Curriculum. The classes are run by native speakers and the course also provides customized consulting for students whose aim is to enter international middle schools, specialized high schools and top universities in Korea. Other programs include 'Intensive Weekend Course' and various summer courses involving studying abroad with which students can experience the local culture.

Kim said "Most students fail in learning English due to a slow progress of their language skills and a lack of interest or motivation. But with our fun-oriented and level-wise programs, they are sure to progress much further than they have ever expected. We also provide a variety of contests and award scholarships for excellent students", adding that "English is a gateway to the world and we will do out best to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English education i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