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재

백종원 기자l승인2015.08.13l수정2015.08.13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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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하면서 위축된 투자와 소비 심리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추경을 비롯해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동원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제가 위축되면 가장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소상공인, 중소 기업인들이라며 이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경기부양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정부 예산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집행되고 있는지 점검하고, 또 부족한 점은 보완해서 최대한 빠르게 내수를 진작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먼저 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산업을 이번 기회에 아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하며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박 대통령은 맞춤형 관광 콘텐츠 발굴과 확산, 관광 인프라 확충 등을 통해 고품질,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을 육성하는 방향으로 우리의 관광산업 체질을 바꾸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객관적인 데이터를 활용해 타겟그룹별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할 필요가 있고, 우리나라에서만 누릴 수 있는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도 문화창조융합벨트를 통해서 창출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두 번째로 박근혜 대통령은 ‘투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벤처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벤처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제대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별 벤처창업의 핵심 거점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하고 큰 성과를 창출해 낼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우수한 인재가 기술 창업에 뛰어들고, 민간자금이 벤처투자에 적극적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창업 관련 규제를 완화하고, 제도적 기반도 빨리빨리 정비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수출 경쟁력 강화 대책’에 대해 언급했다. 수출 회복 없이는 경제 활력의 회복이 불가능한 만큼, 우리 내부적인 문제가 무엇인지 철저하게 점검을 해서 수출산업의 근본적인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위기가 기업들에게는 생사가 걸려있는 만큼 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가능한 모든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업종별로 겪는 어려움이 다른 만큼 각각에 맞는 해소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근혜 대통령, 중견국 협의체 믹타(MIKTA) 국회의장단 접견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달 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1차 믹타 국회의장회의 참석차 한국을 방문한 멕시코, 인니, 호주 3개국 상원의장을 접견했다. 중견국 협의체인 믹타(MIKTA)는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의지와 역량을 보유한 중견국들이 국제사회 공공이익 증대라는 목표를 갖고 우리나라 주도로 2013년 9월에 출범했다. 그간 다섯 차례의 외교장관 회의 등을 통해 협력관계가 공고화되고 있으며 앞으로 개발ㆍ기후변화ㆍ사이버 안보ㆍ대테러 등 글로벌 이슈 대응에 있어 그 위상과 중요성이 더욱 커져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진다.

박근혜 대통령은 믹타가 지닌 국제사회에서의 위상과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며, 앞으로 더욱 큰 역할을 하면서 국제 현안 해결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각국 국회 차원에서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바르보사 멕시코 상원의장을 비롯한 믹타 국회의장들은 국제사회의 공공이익 증진을 위한 중견국간 협력체로서 믹타가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믹타 회원국 상호간에도 무역ㆍ투자ㆍ문화ㆍ교육 등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은 믹타 국회의장들이 이번 제1차 믹타 국회의장회의 특별세션을 통해 ‘한반도 분단과 통일’을 의제로 논의하고, 3일 오전에는 판문점을 공동 시찰할 예정으로 알고 있다며 북한 문제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특히 북한 핵문제에 대해 국제사회가 일치된 목소리와 단합된 의지로 대응해 나가야 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 믹타가 중요한 축으로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박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통일은 동북아와 한반도의 불안을 해결할 수 있는 궁극적 방안이자 역내 안보 불안 해소는 물론 세계의 신성장 동력을 제공하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믹타 국회의장들은 한국 정부의 한반도 안정과 평화통일 노력을 지지하면서 이러한 노력이 하루빨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각국 국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과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Park, chairing The 8th Trade & Investment Promotion Meeting
President Park presided at The 8th Trade & Investment Promotion Meeting. Park said that it was most important to recover shrinking investment and consumer confidence and the government should do anything to implement all the necessary policy measures. Firstly, she mentioned that SMEs were the ones which face hardships the most when the economy was in a downturn and we needed to provide a customized policy to support them. She emphasized that the necessary budget must be provided according to plan and we also needed to quickly remedy the shortcomings to boost domestic demand. She also mentioned about the domestic tourist industry which was badly damaged by recent MERS and suggested a fundamental 'Tourism Activation Plan' to promote its competitiveness through customized contents development, expansion of tourism infrastructure and promoting high quality and value added tourist industry based on objective data and Korea's unique cultural elements.

Secondly, Park mentioned about 'Investment Activation Plan'. She said that building an ideal environment for venture enterprises was important to invite investments. For this, regional creative economy innovation centers should play an active role to support the venture enterprises to make good results. Also, deregulation on start-up and its systematic foundation are a must to invite talented manpower and investments. 

Lastly, Park mentioned about 'Measures to Strengthen Export Competitive'. She said that economic recovery was impossible without recovery of export and we needed to thoroughly analyse what caused weaker exports. She asked related departments to do their best to overcome this economic hardships and give unsparing support for domestic companies through customized measures and strategies. 

Park, receiving the Speakers of the House of Lords of MIKTA
President Park received at the Blue House on July 3 the Speakers of the House of Lords of Mexico, Indonesia and Australia who visited Korea to participate in The 1st MIKTA Speaker's Consultation. South Korea as taking the lead, MIKTA is an association of the five middle powers (Mexico, Indonesia, South Korea, Turkey, and Australia) formed in September 2013 with the goal of increasing the public interests of international societies. It has been strengthening cooperative relationship through five times of foreign ministers' meetings and its status and importance are expected to ever more increase in relation with international development, climate change, cyber security and terrorism. Park mentioned about the international status and importance of MIKTA and asked them to contribute to solving global issues through National Assembly level support. In response, the Speakers of the House of Lords said that MIKTA would do its best to promote the public interests of international societies and added that they would exert their effort in widening exchanges to trade, investment, culture and education between the member countries.

Park said that as the division and 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r was a main subject of the meeting with the subsequent visit to Panmunjeom, she asked MIKTA to play an active role to solve North Korean issues. Park added that Korea's peaceful unification was the ultimate answer to not only solve the insecurity around the Korean peninsular but also to provide a new growth engine for global economy. In response, MIKTA said that they would provide unsparing support in achieving peaceful unification in the Korean peninsular.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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