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현참숯닭갈비/김나현대표

신선한 재료와 어머니의 정성으로 만들어 손님이 교수이자 스승인  김나현참숯닭갈비
창원의 명물로 자리잡아 전국 프랜차이즈로 발돋움하는 김나현참숯닭갈비

미국 여성생활 잡지 Women's Health서 'Small Change Diet' 의 저자인 게리 간스 박사는 뱃속에 가스가 찼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중 하나로 숯불에 구운 닭고기를 추천, 숯불구이 닭은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섬유질은 거의 없어 가스 찬 느낌 없이 뱃속이 편해진다.고 게재하였다. 이에 신선한 재료에 궁합이 잘 어울려진 레시피와 손맛이 탄생시킨 김나현참숲닭갈비(www.ktodam.com) 는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창원의 명물로 성장, 국내 프랜차이즈 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다.

닭갈비는 일반적으로 닭가슴살과 닭다리살을 바른 생고기에 매콤한 양념을 넣고 양배추, 당근등 여러 야채, 가래떡 등과 함께 철판에 볶는 요리를 말한다. 1960년대 말 강원도 춘천에서 술안주로 탄생한 닭갈비는 처음에는 숯불에 굽는 식이었으나 80년대 후반~90년대 초반부터 닭갈비를 굽지 않고 철로 된 넓은 불판에 떡, 야채, 닭고기를 매운 양념으로 볶아먹는 현재의 형태로 조리방식이 바뀌었다. 창원에 위치한 김나현참숯닭갈비의 김나현 대표는 일반적인 요리방법인 철판볶음 대신 시초인 숯불구이 방식을 접목한 닭갈비에 양념장의 노하우, 여기에 손맛과 정성을 더한 독특한 닭갈비를 탄생시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이제 프랜차이즈를 통해 전국으로 성장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 

김 대표는 “본래 닭갈비는 철 불판에 튀기거나 볶은 닭을 말하는데 본래 시초는 숯불에 굽는 방식이었다가 지금처럼 바뀐 것이다. ‘미국 여성생활 잡지 Women's Health서 'Small Change Diet' 의 저자인 게리 간스 박사는 뱃속에 가스가 찼을 때 먹으면 좋은 식품 중 하나로 숯불에 구운 닭고기를 추천, 숯불구이 닭은 단백질을 다량 함유하고 섬유질은 거의 없어 가스 찬 느낌 없이 뱃속이 편해진다.’라고 게재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에 음식궁합이 잘 어울려진 레시피와 어머니의 손맛에 그 중 하나도 부족함 없도록 하는 정성이 더해져 탄생한 김나현참숯닭갈비, 김나현대표는 “손님이 평가자이고 스승이자 교수가 되어  지금처럼 사랑받는 맛, 이름을 걸고 닭갈비가 탄생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신선한 재료에 어머니의 정성과 손맛으로 탄생한 닭갈비
평소 음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던 김 대표는 본격적으로 닭갈비 사업에 뛰어들며 숯불 닭갈비를 기반으로 많은 메뉴를 탄생시켰다. 맛있는 음식은 재료부터 신선해야 좋은 맛이 나온다는 경영철학으로  100% 국내산 닭을 사용, 생고기 모듬, 닭목살, 닭사이살, 닭등살 등 다양한 부위를 활용하고 여기에 고추장, 간장 등을 베이스로 한 양념장으로 맛을 낸다. 

이렇게 탄생한 고추장 닭갈비는 매콤하면서 달달한 맛을, 간장 닭갈비는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을 특징으로 한 김나현숯불구이닭갈비의 간판 메뉴로 자리 잡았다. 이 외에도 닭날개, 닭발, 닭똥집, 토담주먹밥 등 다양한 메뉴를 만날 수 있는 김나현숯불닭갈비는 숯불에 구운 닭갈비를 접하며 신선한 맛을 느낀 남녀노소 불문한 다양한 고객층을 단골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까지 오는 데 쉽지는 않았다.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신선하고 좋은 재료의 사용은 기본이고 다양한 연령층이 좋아하는 ‘국민 간식’ 닭을 잘 활용한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면 본래 요리에 관심이 많아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 자세를 잃지 않았고, 음식을 만들 때, 고객을 대할 때 사랑하는 자녀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고자 하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대한 것이  저희 가게를 찾아 주는 중요한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책가방 메고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자녀를 보는 마음으로 주먹밥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변화와 부침이 심한 현대에 살면서도 변하지 않는 따뜻한 가치, ‘어머니’와 ‘마음’을 담아 10년이 넘게 오직 닭갈비에만 매달릴 수 있었던 것도 이러한 마음으로 음식과 고객을 대한 고객들의 보답”이라고 김 대표는 말했다. 

김나현숯불닭갈비의 성장에는 김 대표의 정성과 노하우 외에도 아들의 도움이 컸다.  아들 이휘우 매니저는 조리학과를 졸업하고 해외에서 요리를 배운 실력파로, 호주에서 유명호텔에서 근무하면서 현장에서 익힌 실력을 접목, 숯불 닭갈비의 어머니의 손맛 정성으로 만든 레시피 완성뿐만 아니라 경영일선에서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힘든 점에 대해 힘들다기보다는 즐겁기 때문에 일을 하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하는 만큼 재료나 솜씨, 맛을 속일 수 없다는 양심을 보람으로 삼는다는 김나현 대표. “시련은 나를 더 단단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밑거름이란 생각으로 시작했다. 

그리고 당장 눈앞 손해에 급급하지 않는 마음의 여유를 가진다. 고객은 내 스승이고 가르쳐주는 교수요, 상대방의 좋은 점만을 내 것으로 삼는다. 하루하루를 가치 있다고 생각하며 재벌이 부럽지 않은 마음이 넉넉한 재벌이 되자. 하루 일과를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고 마칠 때도 즐거운 마음으로 할 것”이라는 김 대표의 생활철학은 대표 자신의 인생을 압축한 내용으로 본점 사무실에 걸어놓고 새기며 지표로 삼고 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나눌 수 있는 체인점을 모집하여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행 중인 김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10개의 분점에 프랜차이즈 형태로 소스만 제공하는 형식으로 기존 업종을 변경하여 가맹점들이 용이하게 프랜차이즈를 진행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 

“현재 전국적 프랜차이즈로 넓혀나갈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중국등 해외시장에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역민을 넘어서 외국인들의 입맛과 취향에 대한 연구와 고려가 필수인 만큼 성급히 진행하기보다는 신중히 해나갈 것이다. 다만 손님에게 내놓는 요리의 신선도와 질, 맛에 대한 자신이 있고 신선한 재료 사용, 재료 하나마다 정성이 들어가 있다는 점에서 떳떳하게 내놓을 수 있다는 강점을 기반으로 시작할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의 문제로 지적되는 가맹점 착취라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본점과 가맹점이 상생하고 살 수 있는 win-win을 모토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껏 김나현숯불닭갈비의 발전은 손님들을 대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얻어낸 관심과 격려가 토대였던 만큼 본점과 가맹점이라는 관계가 아니라 메뉴와 맛을 정직하게 널리 알려 정성으로 손님을 맞이한다는 생각으로 열정을 다해나가겠다는 김나현 대표, 상생을 통한 전국 프랜차이즈로의 발전하여 질 높은 서비스와 맛있는 메뉴로 보답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류 열풍을 타고 중국뿐만아니라 동남아 등 해외로 뻗어나가는 요식업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CEO Kim Na-hyeon of Kimnahyeon Charcoal Grilled Chicken
State of art charcoal grilled chicken made with fresh ingredients and love
From local specialty to a national sensation and to the world

Grilled chicken is spicy marinated chicken breast and legs grilled on the iron net with a variety of vegetables and bar rice cake. The food was originated from Chuncheon in the 1960's as a relish taken with alcoholic drink. People grilled the raw chicken in charcoal at first but started to add vegetables and spices around the early 90's to give extra flavor. However, the reason Kimnahyeon is popular is because she sticks to the original method of charcoal based on her know how in marination. Kim says "grilled chicken nowadays means chicken fried on iron plate or roasted chicken but it was originally grilled on charcoal. Dr. Keri Gans, who wrote 'Small Change Diet', mentioned in a US magazine 'Women's Health' that charcoal grilled chicken does not produce gas in stomach as it is rich in protein and less in fiber. Taking this advantage and with our original recipe and fresh ingredients, we are providing authentic taste of charcoal grilled chicken to our customers."

The taste that delights people's appetite
Apart from charcoal grilled chicken, Kim developed numerous menus based on her recipe. She only uses domestic chicken and applies different parts of chicken to different purpose with chilli pepper paste and soy sauce. Chilli Pepper Paste Grilled Chicken, for example, gives spicy yet sweet taste and Soy Sauce Grilled Chicken, on the other hand, provides sweet and savory taste. Other menus include Chicken Wings, Chicken Legs, Chicken Ass and Todam Rice Ball and these are all very popular that the restaurant is attracting more regulars day by day. Kim says "I had to go through many turns and twists to get here. I developed menus which people from all ages can love and enjoy and I always used fresh ingredients only.

This, I think, was the reason that we achieved a success in the highly competitive dine-out industry and we also have never forgotten to provide excellent customer services. 'Like Mom's Heart' is my slogan and I give free rice balls when students come into the restaurant as they remind me of my own children. It's my driving force to have run the restaurant for more than 10 years." But Kim's success might not be possible without a help of her son who is working as the manager of the restaurant. Lee Whi-woo majored in cooking and studied abroad and worked at a renowned hotel in Australia. With his know how in cooking and management, Lee is working in cooperation with Kim.

Kim's philosophy is hanging on the wall of her office: "Ordeals make me stronger. Customers are more important then profits. I learn from others and I make everyday precious. I am more than the richest person in the world." With this philosophy in mind, Kim is planning to expand her business nationwide through a franchise. She currently is running 10 chain stores and providing them with the unique sauce she made. Kim says "I'm even receiving many calls from China about launching a franchise. But I think it very carefully as Chinese have different preference in taste and flavor even though I'm confident with the quality and taste of our menus." Kim also knows very well that many franchise headquarters use their advantage as a means to exploit affiliated stores. For this, Kim is working on introducing a fair and efficient management system. With this idea and professionalism in mind, Kim is preparing not only to enter Chinese market but to East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