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 ‘세계로TV’ 고객가치경영 대상 수상
KB 금융그룹, 충남 논산시, 스타벅스 코리아 등 수상자들과 나란히 해

전 세계를 덮친 경제 불황 속에서도 이를 극복할 방책은 있게 마련이다. 단기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경영 시스템과 합리적인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은 불황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달성한다. 한편, 24일 오전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는 동아일보 주최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이 열렸다.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에서는 기술력과 차별성, 진정성을 갖추고 고객 지향적 혁신경영 활동을 펼친 38개 수상자들이 영광을 안았다.

동아일보 주최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 열려
KB 금융그룹, 충남 논산시 등과 함께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수상
24일 오전,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이 열리는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 볼룸은 이른 아침부터 수상자와 각종 매체 사진기자, 시상식에 참석한 여러 관계자들로 인해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고 있었다. 총 300여 석 규모의 시상식장에는 혁신 경영의 공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이루고 향후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기업 및 기관 관계자들의 반짝이는 눈빛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날 시상식에는 증권투자의 새로운 패러다임 ‘신가치투자’를 개발하고 증권투자 컨설팅의 새로운 전기를 연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도 수상자로 참석했다. 김 대표는 동아일보 황호택 상무 논설주간, 우성대학교 존 엔디컷 총장, 레드젠 황대석 대표, 유진크레베스 문영기 회장 등과 사진촬영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은 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지속가능 경영 대상,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대한민국 인재경영 대상, 기업의 신규 성장동력을 위한 대한민국 고객가치경영 대상,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한 대한민국 친환경경영 대상, 기업경쟁력의 원천인 기술력 확보를 위한 기술혁신경영 대상 등 5개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상식을 시작하며 한국소비자학회 김경자 가톨릭대학교 교수는 “오늘날 소비자들은 눈이 아주 높다. 그들은 여러분이 생산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 공간을 이용할 때 자신들이 갖는 소비자 파워를 아주 잘 인식하고 있다. 그럴 때일수록 소비자를 위한 특별한 가치를 창출하지 않고서는 기업이 생존할 수 없을 것이다. 여기 와 계신 기업들은 기업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 경제, 그리고 소비자, 사회를 위해서 그들이 원하는 특별한 가치를 창출하는 데 큰 공헌을 하셨다”는 인사를 남겼다. 

대한민국 경영대상 심의위원회 위원장 동국대학교 유창조 교수는 “오늘 수상하신 기업들은 기본적 원칙, 소비자를 먼저 생각하고 소비자의 안녕을 먼저 고려한다는 믿음을 주셨기 때문에 최종 심사에서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필립 코틀러 교수가 쓴 마켓 3.0이라는 저서를 보면 기업에게 사회 문화적 계급의 주체가 되어줄 것을 요구하며, 그 때 기업의 지속 가능성이 견고해질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우리나라가 보다 성숙한 사회로 진화할 수 있도록 기업들이 문화적 주체가 되어줄 것을 부탁드린다”는 심사평을 남겼으며 본 시상식이 진행되기에 앞서 공정거래위원회 심의위원장을 역임하고 소비자의 날 대통령상과 한국갤럽학술논문상 등을 수상한 성균관대학교 김기옥 교수의 ‘소비자 바로보기’ 세미나도 열렸다.

평가단 및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이번 시상식에 선정된 업체는 인재경영 대상에 우송대학교(2년 연속)와 가톨릭대학교, 지속가능경영 대상에 충청남도 논산시와 KB금융그룹(3년 연속), 스타벅스커피 코리아(2년 연속), 고객가치경영 대상에 내일투어(3년 연속), 현대백화점(2년 연속), 친환경경영 대상에 전라북도 고창군, 기술혁신경영 대상에 부산항만공사, 삼성중공업 등과 함께 증권 투자 컨설팅으로 유명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고객가치경영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치투자 단점 상쇄한 ‘신가치투자’로 주목
다수의 수상 경력과 주식 관련 서적 등 탄탄한 행보
세계로TV는 김원기 대표가 직접 개발한 ‘신가치투자’ 기법으로 독보적인 회원 점유율을 자랑하는 국내 대표 주식 컨설팅 업체다.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하는 신개념 투자법으로 기존의 가치투자가 가진 단점을 상쇄하고 시장의 가능성을 가늠해 배당과 시세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한편 김원기 대표는 유료회원들에게만이 아니라 주식 투자의 길을 모색하는 모든 예비 투자자들을 위해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3시까지 공덕역 사회복지회관에서 특별 무료 주식 강연회를 주최하기도 한다.

김원기 대표는 주식투자 부문에서 이뤄낸 성과를 인정받아 ‘2015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2015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2013‧14, 2년 연속 ‘대한민국 미래경영대상’ 등에 이어 이번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까지 수상하며 국내를 대표하는 주식 컨설턴트로서의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다. 김 대표는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투자 레슨>, <주식투자 30일 만에 따라잡기>,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 등 여러 주식 관련 서적의 저자로 유명하며, 2013년 자기계발 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울림>을 출간하기도 했다.

‘나눔’을 통해 더 큰 가치 창출하는 김원기 대표
‘나눔 장학금’과 ‘쌀-이불 나눔 행사’ 등 행보 이어가
한편 김 대표는 증권 컨설팅으로 올린 수익을 회사의 이익과 성장에만 사용하지 않고 주변의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나눔’의 행보를 지속하고 있어 뭇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매주 개최하는 무료 주식 강연회에서도 회원과 비회원이 함께 어울려 김 대표의 강연을 들으며 상생의 길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세계로TV의 주식 강연을 통해 높은 수익을 올린 회원들은 수익의 일정 부분을 기부하며 김 대표의 나눔 행보를 다시 한 번 돕기도 한다. 
지난 연말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VIP 강연회에서는 특별히 대규모로 진행되었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축하 화환으로 화려하게 꾸미는 대신 쌀 화환을 받아 모금된 쌀 전량을 불우이웃 돕기에 사용하기도 했다. 김원기 대표는 또 나눔장학재단 ‘나눔 장학금’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기 어려운 아이들이 공부의 꿈을 꺾지 않을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 일환으로 지난 5월 초에도 세계로TV 사무실이 위치한 합정동 주민 센터와 연계하여 ‘이웃사랑 쌀-이불 나눔 행사’와 ‘2015 나눔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하기도 했다. 부를 쌓는 것만이 아니라 그것을 주변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세계로TV와 김원기 대표가 가지고 있는 ‘나눔’의 철학이라 할 수 있다.

부를 얻는 것은 쉽다. 그러나 그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데에는 그보다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 세계로TV 김원기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스스로 앞장서서 타의 모범이 되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김 대표의 노력에 서서히 응답을 이어가고 있다. 그가 만들어갈 미래의 대한민국이 한층 더 기대된다.

[Cover Story] Segero TV CEO Wonki Kim

Winning 2015 Korea Management Awards
Standing alongside KB Financial Group, Nonsan City and Starbucks Korea

The Donga Ilbo's '2015 Korea Management Awards'
Segero TV CEO Wonki Kim, winning the awards
2015 Korea Management Awards was held at Grand Hyatt Hotel Seoul on June 24. The 300 seats were all taken on the day by leaders of various organizations and companies who would take responsibilities of Korea's future management. One of leaders was Segero TV CEO Wonki Kim and he took a photo and engaged in a friendly conversation with leaders sitting around him such as Editor in Chief Hwang Ho-taek of Donga Ilbo, President John E. Endicott of Woosong University, CEO Hwang Dae-suk of Ledgen and CEO Mun Yung-ki of Yujin Kreves. 
The award is consisted of 5 awards which are Sustainable Management Awards, Korea Talented Management Awards, Customer Value Management Awards, Korea Eco-management Awards and Technology Innovation Management Awards. Professor Kim Gyeong-ja at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also of Korean Society of Consumer Studies) said "consumers today have a high taste. They are well aware of their power when buying goods or using places. For this reason, companies are required to provide new and special product values in order to survive. And the people who are invited to the award here today are those who contributed to creating new and special values in the market." Professor Yu Chang-jo at Dongguk University (also Chairman of the Awarding Committee) said "the winners today are those who managed their business based on consumer-centered policy. Philip Kotler, who wrote Market 3.0, said "companies need to be the main agents of social and cultural class and through this, they can maintain their business for a long time." Likewise, I ask you to be the main agents to make a better society." Professor Kim Ki-ok at Sungkyunkwan University, meanwhile, held a seminar under the subject of 'Understanding Consumers'. Kim served as Chairman of the Awarding Committee of Fair Trade Commission and won Presidential Prize on Consumer Rights Day and Korea Gallup Academic Essay Award. 

The winners of '2015 Korea Management Awards' include Woosong University (2 years in a row) and Catholic University of Korea in the Korea Talented Management Awards, Nonsan City, KB Financial Group (3 years in a row) and Starbucks Korea (2 years in a row) in the Sustainable Management Awards, Naeil Tour (3 years in a row) and Hyundai Department Store (2 years in a row) in the Customer Value Management Awards, Gochang County in the Korea Eco-management Awards, and Busan Port Authority, Samsung Heavy Industries and Segero TV in the Technology Innovation Management Awards. 

Paying attention to New Value Investment
Proving the talent by winning numerous prizes and publishing bestselling books
Kim established Segero TV and developed his unique investment method called New Value Investment. The method analyses eight elements such as basic analysis, Elliott wave, greenville, dividend, materials, credits and dreams and improves the existing value investment to make dividends and profits. Kim hold a free lecture on investment for everybody on every Saturday from noon to 3 p.m. at Social Welfare Center around Gongdeok Subway Station. Kim won numerous awards including '2015 Best Loved Brands of Korea', '2015 Creative Management Awards' and 'Korea Future Management Awards' three times in a row from 2013 to 2015.  He also published numerous best-selling books including <$10m Investment Lesson>, <Catching up Stock Investment in 30 Days> and <Final Book of Stock> including Kyobo Books and Yes24's bestseller <People Who Made Fortune by New Value Investment> and the No.1 best-selling  self-improvement book <Ulim>. 

Creating more values through sharing
Nanum Scholorship and Rice-Duvet Sharing Event
Kim and Kim's clients have been donating part of their profits to people in need. Instead of receiving congratulatory flowers for his free VIP Lecture on Stock Market held at Walker Hill Hotel, Kim asked them to give him rice so that he can help unfortunate neighbors. Kim is also running Nanum Scholarship to support students in financial need and recently held '2015 Nanum Scholarship Awards' in cooperation with Hapjeong-dong Community Center as well as Rice-Duvet Sharing Event last May. Sharing is Kim's philosophy and he says that it is not meaningful if we do not share what we earned with soc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