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VIP순방 후속조치 위해 중·아지역 무역관장 한자리에

제2의 중동 붐, 中企가 불 지핀다 백종원 기자l승인2015.04.17l수정2015.04.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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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VIP순방 후속조치 위해 중·아지역 무역관장 한자리에
제2의 중동 붐, 中企가 불 지핀다

해외무역관과 연계한 중동전담반 신설, 체계적인 후속조치 지원
의료, 교육 등 고부가가치 분야 중동인사담당 초청, 채용 상담회 개최

VIP 중동 순방 때 체결 된 비즈니스 계약과 추진내용이 차질 없이 이행 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 및 진행상황 점검을 위해 23개 KOTRA 중동·아프리카지역 무역관장이 23일 터키 이스탄불에 모였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재홍 사장은 저유가와 원유자원 고갈에 대비하여 산업 다각화를 추진하는 중동시장은 기존과는 다른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며 ▲ VIP순방 성과확산 ▲ 산업다각화 협력확대를 통한 시장진출지원 ▲ 중소형 프로젝트 수주 및 기자재 수출 다변화 ▲ 유통/내수시장 진출확대 ▲ 신흥시장 및 유망 신산업 선점 ▲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의 개발 및 추진 등 6가지 진출 전략을 제시했다.

KOTRA는 먼저 본사에 해외무역관과 연계한 ‘중동순방 후속조치 전담반’을 신설하여 순방 시 체결된 MOU 및 계약추진결과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가도록 했다. 또한 순방 시 만났던 발주처 고위인사 및 바이어를 하반기에 국내로 대거 초청, ‘한-중동 비즈니스위크’를 개최하여 순방 성과가 결실을 맺도록 하며, 쿠웨이트 등 이번 순방국가무역관을 해외취업 거점 무역관으로 지정하고, 고부가가치 분야로 외국인 채용 수요가 높은 건설, 의료, 교육, 항공 분야의 인사 담당자를 하반기에 국내로 초청 ‘채용 설명회와 상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산업다각화 협력확대를 위해서는 Post-Oil 시대를 대비하여 원유수출의존도를 줄이고 자국 산업 육성을 추진 중인 중동 국가들의 정책에 맞추어 올 10월 ‘한-중 산업다각화 협력주간’을 개최, 중소‧중견 기업들의 전략적 투자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동 전체 프로젝트의 35%가 중소형 프로젝트이나 중소기업은 정보 및 역량부족으로 참여가 부진하고 있는 점을 감안, 올 12월에는 ‘중동 프로젝트 올인원(All-in-One)주간’을 개최하여 중소형 주요 발주처를 초청, 설명회와 상담회를 가진다.

아랍의 봄 이후 성장하고 있는 유통/내수시장진출 확대를 위해서는 11월 대형 온/오프라인 유통망 바이어초청 ‘범 이슬람 블루슈머 위크’와 ‘6월 중동 레반트 중고차·부품 수출상담회’를 준비 중이다. 신흥시장 및 유망 신산업 선점을 위해서는 이란의 핵협상타결 이후를 대비 10월 ‘한-이란 경제협력 포럼’을 개최하여 시장선점 효과가 나도록 하며, 교육, 의료, ICT, 보안 분야 진출을 위해서 경제외교를 활용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여 중동지역진출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교육 분야에서 ‘e-Learing 기자재 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6월에 개최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중동자본과 한국의 산업·기술이 결합하여 제3국 진출, 우리기술과 중동의 에너지·자본을 결합한 투자협력 모델 추진 등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김재홍 사장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 VIP 순방기간 중 처음으로 추진한 1:1비즈니스 상담에서 1조원 상당의 수출 및 수주성과를 거두었다.’고 하면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2020년 두바이 엑스포 등의 건설 호재가 있는 중동은 중국, 중남미 등과 함께 올해 우리 기업이 주목해야 할 주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동이 유럽 의존적 시장에서 아시아에 협력적인 시장으로 변모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순방이 기폭제가 되어 제2의 중동 붐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달 17일 ‘VIP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조찬간담회’ 개최
김재홍 KOTRA 사장, “지속적인 사후 지원으로 성과 확산할 것”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동행했던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참가 기업들이 다시 모였다. KOTRA(사장 김재홍)는 지난 3월 1~9일 간 중동 4개국을 순방한 경제사절단의 파견 성과를 점검하고 후속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1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중동 순방 중소기업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조찬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지난 중동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가했던 기업 중 15개 기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행사에서 바이어 정보 제공 및 현장운영 관련 사항 등 일대일 상담회와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사절단에 참가해 현지 발주처를 직접 만나 우리 제품의 시장성을 직접 평가받을 수 있었다”고 호평하면서도, “상담 시간을 더 늘려줬으면 좋겠다”며 상담회 운영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김재홍 사장은 “기업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추후 추진할 일대일 수출상담회에 반영하고, 정상외교의 효과를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확대에 활용할 것”이라며, “나아가 정부부처 및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전담반(T/F)을 구성하거나, 정상외교 경제 활용 포털을 활용하는 등 성과 확산을 위한 다각적인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KOTRA holds a meeting for the directors of trade centers in the Middle East and Africa
SMEs to touch off a second economic boom in the Middle East

 

Launching Middle East Task Force and systematic support through overseas trade centers
Job fair for high value added fields including medicine and education 
23 directors of KOTRA's overseas trade centers in the Middle East and Africa held a meeting in Istanbul, Turkey on 23 last month to implement the business agreements signed during the VIP visit in the Middle East. The host of the meeting Jaehong Kim (KOTRA CEO) said that we need a new marketing strategy for the Middle East countries that is diversifying their industries in preparation of low oil price and exhaustion of oil resource and suggested 6 strategies; 1) expanding VIP agreements 2) supporting market entry through diversifying industries and widening cooperation 3) launching small & medium size projects and diversifying equipment export 4) expanding distribution and domestic markets 5) securing new markets and new promising business fields 6)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new business models. For this, KOTRA decided to launch Middle East Task Force to systematically support agreements and MOUs signed during the VIP visit with the president Park. They plan to invite high officials and buyers to 'Korea-Middle East Business Week' to implement the agreements, appoint the trade center in Kuwait as the foothold center, and invite human resource managers of construction, medicine, education and aviation fields to 'Job Fair' in Korea. They are also planning to hold 'Korea-Middle East Industry diversification Week' in October to attract more investment from SMEs in accordance with the Middle East countries policies to reduce dependence on oil export in preparation of post-oil era. 35% of all Middle East Projects are SME type projects but their participation has been weak and for this KOTRA plans to hold 'All-in-One Week' to invite them to meetings and conferences. For expanding distribution and domestic market, they are preparing to invite large on/offline buyers of the fields to 'Pan Islam Blue Ocean Consumer Week' and 'Middle East Levant Used Car & Car Parts Export Conference' in June. For securing promising markets and industries, they are planning to hold 'Korea-Iran Economic Cooperation Forum' in October, and for entering into the fields of education, medicine, ICT and security, they plan to build a foothold through various marketing projects. Especially in the educational field, they are planning to hold 'e-Learning Equipment Buyers Conference' in June. Also, KOTRA is planning to enter the third world by combining Korean technology with Middle East capital so that they can pioneer new business models. Kim said that we achieved $1 billion worth orders during the VIP visit and as big events such as Dubai Expo in 2020 and World Cup in Qatar in 2022 will provide opportunity in construction, and Korean companies had better take the initiative in leading the projects. Kim added that the Middle East is turning their eye to the Asian markets from the European ones and Korean companies are highly advised to prepare for the second economic boom in the region. 

KOTRA holds a meeting for participant enterprises of the Korean Economic Mission to the Middle East
Kim to make sure of the positive results through sustainable support

The CEO of Korea Trade-Investment Promotion Agency Jaehong Kim held a meeting for participant enterprises of the Korean Economic Mission to the Middle East on 17 last month at Intercontinental Hotel in Samsung-dong, Gangnam to check and discuss about the results of the VIP visit with president Park and its sustainable support plans. The meeting was participated by the officials of 15 related enterprises and they exchanged various opinions and information. An official said "we received a good feedback about our products by meeting a buyer in the Middle East but the length of the meeting over all was a little bit short." Kim said "we will closely pay attention to the opinions of our companies and reflect them in the next meeting and we will also use the effect of the summit talk for the export of domestic SMEs. In addition, we will organize task forces in cooperation with the government and the related organizations to support our companies in many ways." 
 


백종원 기자  bridgekore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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