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클라비스
창업후 매년 100% 성장한 리딩 프런티어 기업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지오스마트필로우(GIO SMART PILLOW)’ 이달 중 출시 

특화된 기능성 제품 개발
(주)지오클라비스(www.giopillow.com)는 2011년도에 설립 이후 소비자가 요구하고, 시장성이 있는 특화된 기능성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마켓을 개척하고 선도하는 리딩 프론티어기업이다.

이 회사가 처음으로 선보인 기능성 제품은 아기베개인 지오필로우(GIOPILLOW). 이미 시중에는 각종 동물 모양의 짱구베개, 식물성 소재, 라텍스 등을 이용한 수백 종류의 아기베개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제품이 아기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구매자인 어른의 시각과 입맛에 맞춰서 만들어져 알록달록한 색상을 사용하거나, 동물 모양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만든 인형 베개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지오클라비스의 생각은 달랐다. 체온이 높아 머리에 땀을 많이 흘리고, 목에 힘이 없으며 머리성장이 빠른 아기들의 특성을 먼저 고려했다. 또 신생아 시기의 아기 머리뼈는 연하고 그에 비해 뇌는 무겁다. 그래서 아기가 장시간 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유지하면 무거운 뇌에 머리뼈가 눌려서 한쪽 머리가 납작해지는 사두증과 뒷머리 전체가 납작해지는 단두증, 일명 절벽머리가 발생하기 쉽다는 것에 착안했다.

이 회사는 이같은 아기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두상에 맞도록 과학적으로 디자인한 베개, 열이 많은 머리를 시원하게 하는 베개, 위생적인 관리를 위해 세탁할 수 있는 베개를 만들려고 기획하였던 것. 2년 여 간의 노력 끝에 2011년 국내 최초의 아기를 위한 전문 아기베개인 지오필로우를 출시하였다. 이는 국내 최초로 자연 통풍성을 극대화한 DUPLEX HEXAGON구조의 AIR MESH라는 소재 개발과 역시 2007년 국내 최초로 개발된 영․유아의 두상교정을 하는 의료기기인 지오헬멧을 만드는 지오크리에이티브과 협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실제로 지오필로우는 수1,000명의 아기두상교정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이 빠른 아기의 두상에 맞는 최적의 디자인으로 개발됐다. 이 때문에 지오필로우는 일반 아기베개보다 2~3배의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홍보 없이도 제품을 사용한 엄마들의 경험과 입소문이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 각종 SNS를 통해서 퍼짐으로서 현재 국민 아기베개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미국, 중국, 태국, 일본, 베트남, 대만, 호주 등에 수출하여 외국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지오필로우는 아기베게 브랜드로는 최초로 한국무역협회로부터 K+ 마크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붉은색 디자인의 K+인증제도는 한국의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마크로 창조적이고 혁신성을 인정하는 프리미엄 제품에만 관련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대규모 수출협상 진행 중
수년 간의 성장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주)지오클라비스는 또다른 도전의 결실로 4월에 출시 예정인 󰡐지오스마트필로우(GIO SMART PILLOW)󰡑를 선보인다. 지오스마트필로우는 IoT(Internet of Things,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첨단 기능성베개다. 
예를 들어 일상 생활에서 단지 입는 용도로 사용되었던 의복들이 사람의 체온을 유지해준다거나, 심장박동수를 측정해서 알려주거나 기타 첨단 기능을 가미한 복합 스마트제품으로 개발되고 있다.

이번에 세계 최초로 개발한 지오스마트필로우는 기존 잠자는 용도로 사용하였던 베개를 스마트 기술을 입힌 첨단 기능성 베개로 탈바꿈시킨 획기적인 제품으로, 무선근거리통신(블루투스)을 통해 베개와 스마트폰을 무선으로 연결되도록 구현했다. 현재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애플리케이션(앱)들이 나와 있다. 각종 언어학습용 앱, 읽어주는 동화나 소설 앱, 교인들을 위한 찬송가나 성경 앱, 불교신자를 위한 불경 앱, 기분을 좋게하는 음악이나 마음의 힐링 앱, 산모를 위한 각종 태교 앱 등 우리는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앱을 접하고 있다.

지오스마트베개는 사용자가 누워서 스마트폰의 모든 앱의 사운드를 무선근거리통신을 통해서 무선으로 베개로 전달받아 베개 내부의 첨단 잡음 제거기술을 통해 고음질의 스피커로 사운드가 노이즈없이 구현됨으로서 사용자가 누워서 보다 편하고 효과적으로 사운드를 접하도록 첨단 IoT 제품이다. 지오스마트필로우는 스마트 기기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5핀 방식의 충전방식을 통해 전 세계 어느 지역에서 손 쉽게 충전할 수 있으며, 또한 고용량의 충전식 리튬-이온 밧데리 채용하여 작동 시간이 무려 30시간 이상이며, 대기시간은 거의 한달 정도 유지되어 사용자들이 편의성을 한층 높인 제품이다.

최근 매스컴을 통해 유년기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 30분 정도의 학습을 한 결과 그 효과가 평상시에 비해 약 15% 정도 향상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오스마트베개는 학습용 앱을 통해서 아이들의 언어 학습 능률을 높이는 학습베개로도 사용할 수 있으며, 산모가 편하게 누워서 태교 음악을 들을 수 있는 태교용 베개, 입시를 앞둔 수험생이 EBS교육방송을 통한 선생님의 명강의를 편하게 누워서 들을 수 있다. 또한 병원이나 장시간 요양으로 누워있는 환자나 노인들은 같이 있는 주변 사람들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찬송가나 불경, 라디오 프로그램을 누워서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지오스마트베개는 일상의 새로운 변화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물론 베개로서의 기능도 충실하도록 첨단 소재를 사용하였다. 현재 지오스마트베개는 국내외 특허와 상표 출원은 물론 국제특허(PCT) 출원을 마쳤으며, 무역협회와 코트라를 통해서 적극적인 해외 바이어 발굴 및 마케팅 홍보지원을 펼칠 예정이며 대만과 중국 바이어와 대규모 수출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 이윤의 일부 사회환원
지오클라비스는 2011년 설립 이래로 매년 약 100%의 매출성장을 하고 있으며, 올해 지오스마트필로우를 통해 $300만 불, 내년 $1,000만 불 수출실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5년 내 더욱 스마트된 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예를 들면 아기인 경우 베개 표면에 미세접촉센서를 부착하여 아기의 현 상태의 생체상태를 실시간으로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전달해주거나, 또한 노인들의 생체상태를 보호자의 스마트폰에 실시간으로 전달하는 기능의 ICT융합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회사 김진영 대표는 2007년 국내 처음으로 아기의 머리가 심각하게 납작한 경우 납작머리를 교정하는 의료기기인 지오헬멧을 국산화하여 사업을 시작했다. 두상교정모 사업을 하면서 부모가 어느 정도 아기 머리에 관심을 갖고 돌본다면 머리가 심하게 납작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데도 수많은 아기들이 두상교정을 하기위해 두상교정모를 찾아오는 것에 의구심을 가졌다.

그 즈음 친척의 출산으로 선물을 사려고 아기용품 전문 대리점을 방문했고, 아기베개를 보다가 짱구베개, 좁쌀베개, 라텍스베개 등 수많은 아기용 베개들이 있었지만, 정작 아기의 두형과 아기 특성에 맞게 제작된 제품, 즉 아기를 위한 아기베개를 찾을 수가 없었다.
이에 오직 아기를 위한 전문 아기베개를 기획했고, 2년여 동안의 노력 끝에 아기전문 베개인 지오필로우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김 대표는 "지오필로우의 판매채널에 많은 부모들이 사용 후 아기의 머리모양이 예뻐졌다거나, 목에 땀띠 줄었다고 고마움을 표시하는 사연의 글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말한다. 

기업이 이윤을 추구하는 조직이지만 수익의 일부는 꼭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김 대표는 회사의 수익 중 일부를 홀트아동복지회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한림대화상재단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 그 규모를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는 게 사업의 목표요, 그의 경영철학이다. 

IoT 기능을 활용한 스마트베게

지오클라비스 김진영 대표는 홀트아동복지회 등 자선단체에 지원을 통해 '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란 경영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GIO Pillow
A frontier enterprise with a 100% yearly growth rate
GIO SMART PILLOW applied with IoT to be released in late March

Development of specialized functional products 
GIO Pillow(www.giopillow.com) was established in 2011 and has been leading the market by developing specialized functional products. They introduced a functional baby pillow called 'Gio Pillow' which stands above the existing products such as animal figured Changu Pillow and other pillows made of plant material and latex. The problem is that the most products are made without scientific analysis of baby's body. GIO Pillow on the other hand considered the fact that babies sweat a lot, has a weak neck and tender skull, and heavy brain with the head growing very fast. This means that if a baby's head stays in a one position for a long time there is possibility that the baby might have flattened head. This prompted GIO Pillow to make a scientifically designed pillow that cools down a baby's head with washable materials. Thus born was GIO Pillow in 2011 after 2 years of continuous R&D. This was possible by the collaboration between Gio Creative, which makes medical helmets that shape baby's skull, and the duplex hexagon structured AIR MESH material, which maximizes ventilation, based on their experience and know-how in correcting skulls of 1,000 babies. Despite relatively expensive price of GIO Pillow, its true value spread from mouth to mouth and through SNS and GIO Pillow now ranked as No.1 in the baby pillow market. It is also growing its popularity in overseas countries such as US, China, Thailand, Japan, Vietnam, Taiwan and Australia. GIO Pillow acquired K+ certification from the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as a premium quality, 'Korean Made' product for the first time in the baby pillow industry. The certification symbolizes Korea's traditional culture and is given only to creative and premium Korean made products. 

Large scale export agreement in process
Meanwhile, GIO Pillow is introducing GIO SMART PILLOW in April. It is cutting edge functional pillow made based on IoT. Nowadays, clothes are being developed as smart products loaded with high-tech functions that maintains the heat of the body or let one know her/his heart rate. Likewise, the pillow is loaded with technology that connects smart phone with the pillow wirelessly through Bluetooth. There are millions of apps in the market relating to language acquisition, literature, religion, music & art, health and prenatal education. GIO SMART PILLOW realizes a clear sound from the pillow through smart phone. The pillow can be easily recharged wherever you are in the world through 5 pin type charging system and it lasts for more than 30 hours as it uses high capacity rechargeable lithium-ion battery with standby mode lasting over a month. Recent 30 minute learning test on children before they fall into sleep shows that the learning effect improved by 15%. This means that the pillow can be used for language acquisition, prenatal music and TV or online lectures. Long term inpatients in hospital can also use it to listen to the Bible, Buddhist scriptures or radio programs without annoying other patients. For this reason, the pillow is highly expected to create a sensation in the market. The pillow currently is applying a patent home and abroad and planning to promote it through Korea International Trade Association and KOTRA and is working on signing export agreements with buyers of Taiwan and China. 
Returning part of profits to society
GIO Pillow is growing by 100% annually since its establishment in 2011 and has a goal to achieve $3 million this year and $10 million next year and plan to release upgraded versions within 5 years. This include a fine touching sense which let mom knows about baby's biological status through smart phone and with the same technology for elderly people. The CEO Jinyoung Kim started medical Gio Helmet business in 2007 in the hope of improving flattened head of babies for the first time in Korea. Kim was curious about the fact that many parents are looking for helmets that can reshape the skull. One day he was trying to buy a helmet as a gift for his relative in a baby goods shop but he found that there were not a single pillow which actually considered about the characteristics of baby's head. This prompted him to start a business and he eventually released GIO Pillow after 2 years of R&D. Kim says "I feel worth when I see the positive feedback from customers that their baby's head became prettier or heat rash on the neck was disappeared." With his management philosophy of returning back part of profits to society, Kim has been supporting Holt Children's Services, Green Umbrella Children's Foundation and Halym Burn Foundation and is planning to expand its scale in the near fu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