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al] 뮤지컬 로빈훗

명품 뮤지컬 <로빈훗>, 성남아트센터 연장공연으로 흥행 이어가 이승호 기자l승인2015.04.15l수정2015.04.15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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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al] 뮤지컬 로빈훗
명품 뮤지컬 <로빈훗>, 성남아트센터 연장공연으로 흥행 이어가


봄이 다가오면서 주말을 이용하여 문화생활과 봄맞이 기분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수도권 나들이 아이템인 뮤지컬이 인기를 끌고 있다. 뮤지컬 <로빈훗>이 18일 오후 2시 티켓 오픈과 함께 주요 예매처 예매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면서 디큐브아트센터 공연에 이어 연장 공연인 성남아트센터 공연까지 4연속 예매순위 1위를 석권했다. 뮤지컬 <로빈훗>은 디큐브아트센터 공연 시 이미 치열하게 경쟁 중이던 연말 대작들 속에서 매 티켓 오픈마다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두 달여에 이르는 공연 기간 내내 티켓 예매순위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사랑을 받았다. 이에 성남아트센터 연장 공연이 결정되었고 18일 티켓 오픈에서 성남아트센터 공연이 1위를 차지하면서 흥행 돌풍을 호쾌하게 이어가고 있다.

대한민국 관객과 독일 원작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로빈훗의 화살!
지난 연말 여러 대작들의 흥행 경쟁 속에서 당당히 공연예매 랭킹 1순위를 차지하며 2015년 상반기 기대작의 위엄을 증명했던 뮤지컬 <로빈훗>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연장 공연을 결정했다. 성남아트센터 공연의 1차 티켓은 3월 18일 오후 2시 주요 예매처에서 오픈되어 예매순위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뮤지컬 <로빈훗>을 관람한 관객들은 호쾌한 전개와 그에 맞춰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무대, 그리고 그 무대를 가르는 듯한 화살을 뮤지컬<로빈훗>의 매력으로 꼽는다. 다양한 소설,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우리에게도 친숙한 이야기를 불의에 맞서 적통 왕위 계승자를 돕는 영웅담으로 변모시키면서 이야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것이다. 

뮤지컬<로빈훗>은 배우와 스텝, 독일의 원작자들까지 두루 사랑하는 작품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월 23일 개막 공연을 관람한 마틴 돕커, 한스 홀츠베커 등 독일 원작자들은 공연이 끝난 후 기립하여 환호와 박수를 보냈으며 작품의 완성도에 만족감을 표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유준상은 여러 인터뷰와 SBS드라마<풍문으로 들었소>의 제작발표회에서도 뮤지컬<로빈훗>에서의 부상투혼을 언급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평소 예능 프로그램에서 모습을 보기 쉽지 않았던 엄기준은 함께 로빈훗 역을 맡은 유준상, 이건명과 MBC의 인기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뮤지컬<로빈훗>의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유준상, 이건명, 엄기준 등 실력파 출연진을 성남에서도 만난다
로빈훗은 본래 잉글랜드 민담에 등장하는 가공의 인물로 60여명의 호걸들과 함께 불의한 권력에 맞서고 부자들을 약탈하여 가난한 이를 돕는 의적으로 그려진다. 다양한 소설,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의 소재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로빈훗의 이야기가 이번에는 불의에 맞서 적통 왕위 계승자를 돕는 영웅담으로 변모하여 아름다운 음악과 웅장한 스케일의 뮤지컬로 찾아왔다.

유준상․이건명․엄기준은 그간 뮤지컬<삼총사><잭더리퍼>(유준상∙엄기준), <캐치 미 이프유캔>(엄기준∙이건명), <프랑켄슈타인>(유준상∙이건명) 등 대극장 초연 뮤지컬의 주역을 맡아 작품의 안정적인 흥행에 주축이 되어왔다. 한편 <두도시이야기>, <조로>등을 통해 뮤지컬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박성환과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K-POP스타를 넘어서 꾸준히 뮤지컬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규현은 각각 개성 넘치는 왕세자를 연기했다.

뮤지컬 <로빈훗>의 웅장한 스케일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해준 배우들이 성남아트센터 연장 공연에서도 함께 무대에 선다. 뮤지컬<스팸어랏>과 같은 코믹한 작품은 물론 <명성황후>  등 비장미 넘치는 작품까지 소화하는 카멜레온 같은 매력의 서영주, 뮤지컬 <캣츠>의 멍커스트랩부터 <삼총사>의 리슐리외까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가진 홍경수,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콰지모도로 깊은 인상을 남긴 조순창,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앙상블로 시작해 <잭더리퍼>의 다니엘 등으로 관객을 사로잡은 박진우, 다양한 작품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카리스마 디바 서지영, 뮤지컬 <미스사이공>의 킴과 <지킬 앤 하이드>의 엠마를 시작으로 가녀린 외모와 풍부한 감성을 적재적소에 선보이는 김아선, 뮤지컬 <조로>의 루이사와 <빨래>의 나영이 등 재치 있는 연기와 순발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끌어당기는 김여진,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의 쉐리부터 <삼총사>의 콘스탄스까지 특유의 발랄하고 산뜻한 매력으로 맡은 역을 소화하는 다나 등 뛰어난 역량으로 극에 없어선 안 될 배우들이 가득하다. 

영웅과 악인, 그 주변 사람들을 통해 정의, 권력, 살아갈 희망을 노래하는 뮤지컬<로빈훗>은 김선미 프로듀서를 필두로 유럽 뮤지컬<삼총사>, <잭더리퍼>를 여러 해에 걸쳐 흥행하는 작품으로 안착시킨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음악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만들어낸 작품이다. 왕용범 연출 특유의 유머와 악인의 사연에도 귀를 기울이는 따뜻한 정서가 관객의 가슴에 감동을 선사한다. 디큐브아트센터에 이어 이번 달 19일부터 시작되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도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Musical] Robin Hood
The sensation continues at Seongnam Arts Center 

Four consecutive years of a box office hit the musical Robin Hood continues its sensation at Seongnam Arts Center by putting its name at top of the box office one more time. Robin Hood kept its No.1 place for two months by beating other musicals during its performance at D-Cube Arts Center. This was resulted in continuous performance at Seongnam Arts Center and the musical swept ticket sales as soon as it was open at 2 p.m. on 18th March. 


이승호 기자  taut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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