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포인트 이운장 대표

소비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충전식 디지털 포인트 ‘SPOINT(에스포인트)’

㈜에스포인트 이운장 대표

최근 발표된 ‘글로벌 포커스-한국편’ 보고서에서는 현재의 경기침체를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판단하여 2015년 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3.8%에서 3.6%로 하향 조정했다. 여기에 국제 금융시장의 불안과 유가 폭락, 러시아발 경제위기설이 더해지면서 내년 경기 전망도 역시 짙은 안개 속이다. 장기적인 저성장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이제 과감한 투자로 막대한 재산 증식을 꿈꾸기보다는 불필요한 낭비를 막고 현명한 소비를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 새롭게 열린 2015년, 현명한 소비를 꿈꾸는 당신이라면 새로운 패러다임의 ‘S-POINT’에 주목하기를 바란다. 소비문화의 혁명을 예고하는 ㈜에스포인트의 이운장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구매 금액의 최대 10%까지 챙겨주는 착한 포인트

KMC창업의 이운장 대표가 새롭게 선보이는 브랜드 ‘S-POINT’에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이운장 대표는 ‘S-POINT’의 S가 ‘START-UP’기업을 의미하는 만큼, 정부의 창조경제에 일조하며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최대의 이익을 약속하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를 론칭했다고 전한다. ‘S-POINT’는 충전식 디지털 포인트로 소비자가 현금으로 ‘S-POINT’를 구매하면 일반적인 소비 형태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동일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구매 금액의 최대 10%까지 포인트를 부여 받을 수 있어 생활비 절약 등의 높은 경제적 가치를 지닌다. 이러한 신개념의 ‘S-POINT’는 홈플러스와 이마트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제휴된 가맹점에서 폭넓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아파트 관리비 납부, 교통비 결제(버스, 지하철, 택시), 이동통신요금(SKT, LG, KT) 납부, 각종 공과금(가스비, 전기세, 수도세, 건강보험료, 국민연금 등)납부 등에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전국 에스오일과 현대오일뱅크 주유소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면서 꼭 지출해야 하는 생활비를 5~10% 절약함으로써 가계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S-POINT’를 개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현재는 학원과 백화점 등 전 소비영역으로 사용처를 넓히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에스포인트의 전산시스템을 통해 적립되는 포인트는 자체 Mall에서 뿐만 아니라 대형마트 가맹점을 비롯하여 브랜드 가맹점(모바일, 외식, 상품권 외 120여개)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S-POINT’는 멤버십 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연회비 11,000원이 부과되는데, 발급 및 신청은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가능하며 <www.myspoint.com>에서 등록한 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저희 에스포인트가 조금의 위안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자화폐 시장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만큼 더욱 혁신적인 시스템을 도입하여,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을 약속드립니다.”

한편 ‘S-POINT’ 이용자에게는 ㈜에스포인트 내 ‘KMC창업’에서 창업아이템 컨설팅 등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예비 소자본 창업자들의 희망을 쏘아 올리다

현재 경제 전반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에스포인트는 정부의 창조기업 육성에 발맞춰 예비 창업자에게 창의적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 KMC창업은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진행하며 최소자본으로 최대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창업아이템 및 운영마케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형마트 내 입점형태의 창업으로 피그만쥬(pigmanjoo) 제품을 통한 프랜차이즈도 이달 중 선보일 계획이다. 향후 중소기업은행, 부산저축은행과 창업자금을 연계하여 소자본 창업자금을 연 6%대에 운영할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다. “그동안 창업·경영 컨설팅을 하면서 터득한 저희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누구나 손쉽게 소자본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 소자본 창업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동행하며 그들에게 희망의 증거로 남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현재 ㈜에스포인트에서는 가맹점(총판, 지사,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점주는 ‘S-POINT’를 사용하여 생활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는 간단한 영업으로 한 사람이 ‘S-POINT’를 충전할 때마다 그 수익의 일부를 연금식으로 매달 받아 볼 수 있어 안전한 노후대책을 꿈꾸는 은퇴자들에게 매우 적합한 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에스포인트에서는 온·오프라인에서의 충전 수익사업 외에도 쉐어몰(1+1), 안심주차카드, 인삼 상품권 등 시너지 효과가 있는 아이템을 제공함으로써 수익은 극대화하고 리스크의 부담을 줄여줘 자영업에 대한 경험이 전무한 사람들도 누구나 쉽게 창업에 도전할 수 있다. “저희 KMC창업과 에스포인트는 유통 및 경영혁신을 통해 성공창업모델을 창출하여 국가경제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무엇보다 지금의 소비문화를 진일보시켜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으로 키워나간다는 방침입니다.”

그의 바람처럼 ‘S-POINT’가 전 국민 포인트로 널리 보급되어 2015년 경제 전망이 ‘맑음’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Rechargeable digital point 'SPOINT' suggests a new paradigm of consumer culture

Unjang Lee, the CEO of SPOINT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from 'Global Focus', Korea's current economic recession is not a passing phase and therefore reduced the Korea's growth rate in 2015 from 3.8% to 3.6%. In addition, the unstable global financial market, the fall down of oil price, and the theory of economic crisis starting from Russia make the situation veiled in a mist. In this age of austerity, we can seem to survive by being savvy consumers rather than by investing heavily to increase our wealth. And if you think you are a savvy consumer, then you need to pay attention to S-POINT. Korea's top bilingual magazine Power Korea has met the CEO Unjang Lee who is heralding a revolution of consumer culture and heard about the details.

The good points that gives you back up to 10% of your purchase price

KMC Changup's CEO Unjang Lee introduced S-POINT and it is the talk of the town. Lee said that S of S-POINT means 'start-up' and he launched this new brand to contribute to creative economy and to the benefit of both businessmen and consumers. If you use S-POINT, you can buy the same goods at a cheaper price and can receive points up to 10% of your purchase price. It can be used in allied member stores such as Homeplus and E-Mart, and you can also pay various utility bills including apartment maintenance fees, transportation fee, phone bill, and gas, water, electricity bills as well as medical insurance and national pension. It can also be used in S-Oil and Hyundai Oil Bank nationwide. Lee says "S-POINT can save 5 to 10% of our living cost and we are currently expanding the service to all areas such as schools and department stores."

The points you save at the S-POINT computer system can be used in their own mall or 120 allied member stores (mobile, eat out, gift card etc.). You need to pay $10 of annual membership fee to use S-POINT by registering on/off-line at <www.myspoint.com>. Lee says "we hope that S-POINT will help people save money a little bit in this long term economic recession. The possibility of electronic money is limitless and we promise to lead a healthy consumption culture by introducing even more innovative systems." Meanwhile, Lee provides a free start-up consulting to those who use S-POINT.

Giving a hope to small capital prep entrepreneurs

S-POINT is currently supporting creative start-up activities for prep entrepreneurs in accordance with the government promotion of creative enterprises. KMC Changup is carrying out start-up training and providing start-up items and management marketing which can enable the prep entrepreneurs to get maximum effect from minimum capital. They are also planning to introduce a shop-in-shop type franchise through the 'pigmanjoo' item by the middle of the month. Lee is also actualizing the plan to run the small capital start-up cost at 6% in cooperation with Industrial Bank of Korea and Busan Bank. Lee says "I'm making a start-up foundation for everybody based on my know-how in start-up, management and consulting. I promise to be a hopeful partner for them and to walk together."

Currently, S-POINT is recruiting allied stores (exclusive distributors, local branches, and agents). The allied stores can get part of the earnings every month like pension whenever the users of S-POINT recharge their points. The store runners just need to explain to people the benefit of using S-POINT. If you are planning a safe retirement, this might be a really good item for you as you can save pension every month. Apart from S-POINT, Lee is also providing synergy effective items such as Sharemall (1+1), Safe Parking Card, and Ginseng Gift Card to maximize the profits while reducing the risk so that everybody can start the business without a burden or worry. Lee says "KMC Changup and S-POINT hope to contribute to national economy by introducing successful start-up models through the innovation in distribution and management. The consumer culture will take a major step forward and we will be the most beloved company from the consumers."

Power Korea expects a better economy in 2015 with a help of S-POINT being popularized.

정시준 기자  jungsiju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