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의 상징 세종시의 랜드마크로 자리할 

특급 복합상업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

수도권의 인구집중과 과밀 현상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운 인구가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었고 경제?정치?문화 등 모든 면에서 서울 및 수도권이 중심지 역할을 하는 동안 다른 지방 도시들은 철저히 소외받고 있었다. 이에 정부는 1972년국토종합개발계획 이후 지역균형발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시도 했으나 수도권의 인구비중은 계속 높아지는 등 지역불균형은 더욱 악화 되었다. 이에 참여정부 시기에 시작된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시의 건설은 국토의 균형적 발전뿐만 아니라 국가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프로젝트다. 이러한 세종시에 최대규모의 복합상업시설이 들어서 랜드마크 기능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종파이낸스센터(www.sjfc.kr)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최대 규모 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세종시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할 세종파이낸스센터

세종시는 정부직할의 17번째 광역자치단체로 흔히 ‘단군 이래 최대규모의 도시개발 프로젝트’로 불린다. 시 안에 중앙행정?지식기반?대학/연구?도시행정?문화/국제교류?의료/복지 지구를 건설해 36개 행정기관과 16개 국책연구기관 등 이전 계획을 통해 명실상부한 국가행정의 중추로 거듭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정중심복합청에 따르면 세종시는 현재 3단계 이전 작업이 본격화돼 올해 말 경 이전을 완료할 계획이다. 세종시 3단계 이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세종시도 어느 정도 모양새을 갖추면서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더구나 9.1 부동산대책의 주요 골자인 신도시 공급이 중단되면서 세종시는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신도시 지역에 대한 부동산투자는 아직 성숙된 도시가 아니기에 세심한 분석이 필요하다. 특히 신도시의 신규상권은 특성상 임대료 및 투자비가 상대적으로 높고 초기 업종간 경쟁도 강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무엇보다 상권의 흐름이 매우 유동적이고 상권형성기간을 예측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 또한 분당?일산 등 비교적 오래된 신도시에서부터 최근의 인천 송도?청라 등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초기 신도시에서는 편의시설 등의 미비로 초기 입주자들의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는 세종시 역시 예외라고는 볼 수 없다. 최근 대형할인마트가 문을 열기는 했지만 급증하는 인구에 비해 편의시설이 부족하다. 세종시 개발 초기부터 ‘국제업무문화교류구역’으로 지정된 2-4생활권이 ‘다운타운’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단계별 개발을 하는 세종시 특성상 2-4생활권이 중심상업지역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2-4생활권을 대체할 수 있는 지역으로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1-5생활권의 중심업무시설이 부각되고 있다 1-5생활권은 인근에 이미 자리하고 있는 세종호수공원과 세종국립도서관, 올해 말 준공 예정인 대통령기록관, 세종국립수목원 등의 시설로 높은 유동인구가 예상되는 지역이다. 특히,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산업자원통상부와 교육부 바로 앞에 입지해 있고, 중부권 최대규모의 복합상업업무시설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정부세종청사와 인접한 천혜의 입지 조건

체계적인 MD 구성을 통한 특급 비즈니스 랜드마크

세종시의 대표 상업 업무시설로 주목받고 있는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총 연면적 4만여평으로 1,200여 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대규모 복합상업시설이다. 정부세종청사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산업자원통상부와 교육부 앞에 입지해 있어 정부청사 유관기관 등으로 인해 높은 유동인구까지 예상돼 세종시 상권의 핵심 지역으로 대두되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현재 세종시에 공급될 상업/업무시설 가운데 가장 최대 규모로 주목 받으며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생활권의 거주인구 약 15만명, 2생활권 거주인구 약 11만명, 정부세종청사 일일 방문객 약 4만 7천명과 세종청사 근무 공무원 및 세종파이낸스센터 근무 인구 등 풍부한 배후 수요가 보장되어 있으며, 일대에 풍부한 관광자원들이 분포되어 있어 평일과 주말 모두 불황이 없는 세종시의 특급 비즈니스 랜드마크가 될 것이다. 또한 세종파이낸스센터는 공사 착수 전부터 체계적인 MD 구성을 통해 ‘원스톱 쇼핑공간’을 구성하여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업종을 구성을 통해 빠른 시간 내에 상권을 활성화하여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수익과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고급상권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는 또한 기존의 ‘복합쇼핑몰‘의 도시적인 느낌과 ’카페거리‘와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의 혼합으로 설계되었다. 잘 계획된 구획으로 동선을 최적화하였고, 지하에는 중정을 설계하여 1층 같은 지하공간을 마련하여 통풍이나 환기뿐만 아니라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하였다. 또한, 금융사들과 기업들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되는 프라임급 오피스를 배후로 하고 있고 파이낸스센터몰의 신화를 이어가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세종파이낸스센터, 국내 부동산투자시장의 새바람

LLC(유한책임회사) 구조를 통한 출자자 모집

한편 세종파이낸스센터는 일반적인 개발사업과 다르게 LLC(유한책임회사) 형태의 사업구조를 통하여 개발되고 있다. LLC구조를 활용한 부동산개발은 2012년 상법이 개정되면서부터 가능해 졌는데 이러한 개발방식은 그동안 선진금융국가에서는 일반적인 개발형태인데 이미 학계에서는 위와 같은 부동산개발방향에 대한 선진화와 관련된 꾸준한 연구와 논의가 있었던 끝에  국내에서는 최초로 시도되는 것이다. 이러한 새로운 사업 구조를 통해 출자자들은 주변지역 상가 대비 저렴한 가격에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고, 출자자들이 거래를 하였을 시 일반 부동산거래가 아닌 금융(주식)거래로 이루어져 절세효과 또한 누릴 수 있다.

세종파이낸스센터의 출자자 모집에는 연일 문의가 빗발치며 세종시의 랜드마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2030년까지 도시 제반기능 및 주거지 확충을 통해 예상 누적인구 50만 명 규모로 성장하며 제2의 수도권을 형성할 세종시에서 복합상업시설 세종파이낸스센터(세종 : 1600-8750, 서울 : 1600-0097)는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게 될 것이다.

'Sejong Finance Center'

The symbol of balanced national development, Sejong city's landmark as the premium multipurpose commercial complex

The concentration of population in the capital area is not something that started just recently. While economy, politics and culture are centered around the capital, provincial cities have been ignored. Despite the government's National Development Plan in 1972, the population ratio around the capital kept increasing. Thus the development of Sejong city in the Participatory Government era was the largest scale provincial city development project. It has been several years that the new city started to run. Power Korea has learned about Sejong Finance Center(www.sjfc.kr), the company that is expected to play the landmark role as the premium multipurpose commercial complex in the city. 

Settling down as the largest scale new city 

Sejong Finance Center to be located in the central business district 

Sejong city is the 17th metropolitan council that is regarded as the largest scale provincial city development in history. 36 administrative agencies and 16 national R&D institutes have been moving to the city. According to Multifunctional Administrative City Construction Agency, the third-level relocation has started and the city is planning to complete the relocation by the end of 2014. As the city is forming its shape by building districts for adminstration, education, health, welfare and culture, the real estate market is also booming. The city is rising as a new blue chip in the real estate market due to the 9.1 Real Estate Policy that stopped the supplying for new cities. But the investment in real estate needs a minute analysis considering the fact that the rent and investment cost in a new city is relatively very high and the competition is fierce. In addition, the commercial supremacy is very fluid and is difficult to predict. Also, the lack of convenient facilities can cause inconvenience for the residents as it was seen in the previous new cities such as Bundang, Ilsan, Songdo and Cheongra. Sejong city is not exceptional from this. Though a large discount store has recently opened their business, it seems to be not enough to supply for ever increasing popularity. The city's 2-4 life zone was appointed as 'International Business & Cultural Exchange District' and is expected to play the downtown, but it will take a long time for the district to function properly. Therefore, the central office buildings in 1-5 life zone, where the government complex is located, is getting attention instead. The 1-5 life zone is surrounded by Sejong Lake Park, Sejong National Library, Presidential Archives(to be completed), and Sejong National Arboretum(to be completed), and is expected to invite floating population. Especially, Sejong Finance Center is located right in front of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and Ministry of Education and it will function as the premium multipurpose commercial complex.

Excellent location near Government Complex Sejong

Premium business landmark through systematic MD plans

Sejong Finance Center is being spotlighted as the representative commercial business complex boasting 15,000 square meter of total gross area with a large parking lot for 1,200 cars. The location is guaranteed to have 15,000 residents in 1 life zone, 11,000 in 2 life zone, 47,000 visitors to Government Complex a day, and the public officials and working population. It is also surrounded by abundant tourist attractions and the center is expected to be a premium landmark of the city. The center is planning to build a one-stop shopping area through systematic MD plans to speed up the commercial supremacy so that the investors can benefit from high profits. The center is designed to give an urban feeling to the shopping mall and a natural feeling to the cafe street. The channel of movement is optimized with well planned compartment and the basement is deigned like the first floor with a courtyard to provide fresh shopping environment.

Sejong Finance Center, a fresh breeze in the domestic real estate investment market

Inviting investors on the limited liability company(LLC) structure

Unlike normal development projects, Sejong Finance Center has the limited liability company style business structure. The LLC structure-based real estate development became possible when the Commercial Law was revised in 2012. It was widely practiced in the advanced countries and was finally introduced to Korea after numerous research and discussion from the specialists. Through this structure, investors can buy real estate at a cheaper price and save the tax because it is regarded as a financial deal.

Currently, Sejong Finance Center is swamped with inquiries from investors. They are expecting about 50,000 population in the district by 2030 and Sejong Finance Center will open limitless possibilities for the business. (Sejong : 1600-8750, Seoul : 1600-0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