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운동기구의 혁명 ‘디라이더 스크린바이크’ 

디라이더㈜ 신종호 대표

최근 자전거 타기를 통해 건강을 챙기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자전거 타기는 하체의 큰 근육을 주로 사용하는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신체의 근력 및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강화에 큰 도움을 준다. 또한 지속적인 자전거 타기는 혈관의 탄력성을 좋아지게 만들고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적이며, 칼로리 소비가 많아 비만치료에도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하지만 실외 자전거는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여름철 더위와 겨울철 추위로 인해 꾸준하게 운동을 하기가 어렵고, 실내 자전거는 단순 반복적인 운동 패턴으로 쉽게 흥미를 잃게 되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최근 출시된 디라이더㈜의 스크린바이크는 실외 자전거와 실내 자전거의 장점만을 특화하여 운동효과와 재미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차세대 운동기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헬스, 레포츠, 엔터테인먼트를 한 번에...

세계 최고의 건강 브랜드를 지향하는 디라이더의 신종호 대표는 운동은 지루하고 힘든 것이라는 기존의 개념을 바꿀 수 있는 운동기구 개발에 매진해 왔다. 최근 디라이더가 출시한 제품은 매우 혁신적인 운동 기구로 스릴과 재미를 즐기며 게임에 빠져있는 동안 높은 운동효과를 누릴 수 있는 스크린바이크다. 스크린바이크가 구현하는 가상의 3D공간(공원, 올레길, 산악, 경주 트랙 등)은 실내에서 운동하면서도 탁 트인 야외로 여행을 떠난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생생하며, 4D 시뮬레이터의 리얼모션은 보다 실감나는 라이딩을 구현해 낸다. “운동의 필요성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어렵게만 생각해 생활화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 스크린바이크를 이용한다면 운동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스크린바이크는 디라이더만의 헬스, IT기술, 로봇기술이 융합된 지능형 헬스케어 로봇으로 헬스와 레포츠, 엔터테인먼트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제품이다. 또한 대자연에서의 하이킹 혹은 짜릿한 BMX 챔피언십을 즐길 수 있는 자전거 버전, 자동차 비행기 등의 시뮬레이션을 안정감 있게 즐길 수 있는 시트버전, 말을 타고 숲과 강을 질주할 수 있는 승마버전 등으로 개발되어 근력 향상과 건강 증진, 정서 안정 등의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여기에 드라이브 코스, MTV 산악 코스, BMX 트랙 경주 등의 모드를 개발하여 운동의 강도를 마음대로 조정할 수 있게 시스템화 했다. 특히 넓은 스크린에는 스피드, 순위, 위치, 운동거리, 칼로리 등의 정보가 함께 제공되어 운동효과를 더욱 고취시켜준다. “스크린바이크는 지형 경사도 반영, 운동량 제어시스템, 실시간 입체영상표현 등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여 개발하였고, 운동이력관리를 위해 시간과 운동량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스스로 운동량을 체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무엇보다 콘텐츠는 다양화하고 조작법은 단순화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기구를 만드는 데 주력했습니다.” 

스크린바이크는 콘텐츠 개발이 무궁무진하다는 면에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 하지만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제품 교체나 추가적으로 들어가는 비용이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 스크린바이크는 소프트웨어의 교체만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 더욱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예비 소규모·무점포 창업자들에게 희소식 

현재 디라이더는 990만원이라는 저비용으로 무점포 창업자들을 모집하고 있다. 초기 투자비용이 저렴하고 유지비용이 따로 발생되지 않아 소규모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투잡이나 부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 신용카드 할부 결제를 승인하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크린바이크야 말로 웰빙시대에 알맞은 유망 창업아이템이라 자부합니다. 무엇보다 시간과 장소에 제약이 없고,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누구나 쉽게 창업의 꿈을 실현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신 대표의 설명처럼 장소의 제약이 없는 스크린바이크는 영화관이나 찜질방, 볼링장, 놀이동산, 휴게소 등 다양한 곳에 설치가 가능하며 운영시간과 매장관리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장시간 상주하지 않고도 수익을 발생시킬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매출관리를 할 수 있고, 고객이 많은 곳으로 언제든지 장소를 이동할 수 있어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디라이더는 이밖에도 승마운동의 원리를 그대로 구현한 신개념 유산소 운동기구 ‘승마운동기’의 무점포·소자본 창업도 함께 진행 중에 있다. 더불어 오는 30일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4회 서울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에 디라이더가 참여할 예정이기에 때문에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지속적인 불경기 속에서 창업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디라이더는 혁신적인 운동기구를 개발하여 국민들의 건강증진에 일임을 담당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2020년 10조 이상의 거대 산업으로 선장할 것이라 전망되는 U-헬스시장을 선도해 나간다는 야심찬 포부를 밝히는 신종호 대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건강해지는 그 날까지 거침없는 그의 행보는 계속될 전망이다.  

The revolution of sports equipment in 21st century 'Drider Screen Bike'

CEO Jong-ho, Shin of Drider Co.,Ltd. 

The people who keeps their health by riding a bike has been increased recently. Riding a bike is a typical aerobic exercise which mainly uses the muscles of the lower body and it helps strengthen muscular power, muscular endurance and cardiovascular endurance. It is also effective for treating obesity as the exercise consumes a lot of calories as well as reduces blood pressure and improves resilience of blood vessel. However, the outdoor bike-riding makes it difficult to exercise consistently due to the cold in winter, heat in summer and yellow dusts and fine dusts in spring. The indoor bike-riding, on the other hand, has a setback for the rider to lose interest as it is a simple repeat work. Fortunately, the Drider Co.,Ltd's brainchild 'Drider Screen Bike' which combined the advantages of indoor riding and outdoor riding to realize both the effect of exercise and the fun. It is a next generation sports equipment and is the talk of the town.

Health, leports and entertainment all in one

With its aim to be the world's best health brand, Shin, the CEO of Drider Co.,Ltd. has been working hard to develop sports equipments which can change the prejudice that exercise is a tedious and hard thing. 'Drider Screen Bike' is an innovative sports equipment which can provide high exercise effect while the rider is indulged in thrill and fun. The virtual 3D space (parks, roads, mountains and racing tracts, etc.) in the screen bike gives an illusion as if he/she is on a trip outside while actually it is happening in indoor, and its 4D simulator's real motion provides realistic riding experience. "Everybody knows the need of exercise but they regard it a difficult thing to do. If they try our screen bike they will feel that exercise can be fun" The Drider Screen Bike is an intelligent health care robot loaded with health, IT and robot technologies and riders can enjoy health, leports and entertainment all at once. People can enjoy three versions of riding with screen bike: 1) Bike version provides simulations of hiking and BMX Championship, 2) Seat version provides simulations of cars and aeroplanes. 3) Horse-ringing version provides simulations of horses. In addition, it has different modes such as driving course, MTV mountain course and BMX track racing course so that the riders can adjust the mode at will. The information such as speed, rank, location, distance, and calory are also displayed on the screen in order to encourage exercise effect. "We applied various technologies to our screen bike like degree of topographical slope reflection, aerobic capacity control system, and real-time 3D imaging. In order to manage the history of exercise, the database is established for the time and aerobic capacity so that riders can check. Above all, we focused more on developing the various contents but simpler handling so that everybody can easily enjoy." The screen bike has huge potential to develop as it is compatible with unlimited new applications. While customers continuously have to spend money on changing parts of a bicycle or buying a new one, screen bike is economical as it is continuously upgradable by only changing a software.

A good news for small scale non-store start-ups

Drider is recruiting small scale non-store start-ups at 9.9 million won ($8,000). It is receiving a good response from both prep entrepreneurs and those who consider to have a second job or side-job as the upfront capital cost is low and no maintenance fee is needed. Especially, it is good tidings for start-ups as the head office allows them to pay by installments. "I'm confident to say that screen bike is exactly the promising start-up item in the age of well-being. There's no limitation of time and space, and it can produce profits continuously."

Like Shin said, screen bike can be put in cinemas, saunas, bowling allies, amusement parks and rest areas, and there is no burden from operating hours and store management to make profits. The owner can manage the sales by smart phone in real time and he can get to the popular spot, which a machine located, whenever he wants to minimize the damage that people might cause. Drider is also planning to recruit little capital non-store start ups for their 'Horse Riding Machine' which is loaded with 3D horse riding simulations. Drider is scheduled to participate in The 4th Seoul Sports & Leisure Industry Expo at Kintex on 30 August and it will be a meaningful time for start-ups. "We would like to give hope to those who is dreaming to start a business in this time of prolonged economic depression. We will develop innovative sports equipments and promise to do our best to contribute to improving national health."

It is predicted that the sales of U-Health market will be 10 trillion won ($9 billion) in 2020 and it is Shin's ambition to lead the indu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