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류시장에 K-FIT이라는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 ‘록키스’

세계최초 헬스돌, 다시 한번 신한류의 역사 쓴다

한류! 이제는 K-FIT이다.

가을동하, 겨울연가등의 드라마로 부터 시작되였던 한류의 역사는 한류배우스타와 아시아와 헐리웃으로의 진출과 K-POP의 전세계화, K-FOOD, K_BEAUTY, K-STYLE 등 한국문화 전반을 세계시장에 알리게 되는 등의 확산으로 이어져왔다. 록키스는 이러한 한류시장에 한국의 휘트니스, 헬스인 "K-FIT" 을 또 하나의 새로운 한류트랜드로 이끌어 나가려한다.

K-POP과 드라마 스타들의 전문 트레이너들이 모여 이제는 한류스타들과 한무대에 서게 됨으로 한국의 대중들과 해외의 한류팬들은 한국의 휘트니스와 헬스 문화에 대한 새로운 관심과 호기심을 느끼게 될것이다. 지난 7월 4일 저녁8시 서울 한강 잠원지구 클럽 WAV(웨이브)에서 일명‘헬스돌’ 록키스(ROK-KISS)의 데뷔 쇼케이스가 개최됨을 시작으로 록키스는 "헬스콘서트", "록키스운동법"등 다방면의 활동과 K-POP스타로서의 방송, 공연, 앨범, 연기활동등을 병행하며 전세계를 대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록키스 멤버 쿤(KOON), 후(WHO), 칸(KHAN), 썬(SUN)은 “오늘 공연은 앉아서 보는 공연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공연이다. 따라하면서 운동 배우는 것이다. 다들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록키스 멤버들은 가수 비, 카라, 니콜, 신화 신혜성 등 수많은 스타들의 전담헬스트레이너로 활동한 바 있다. 이들은 K팝과 피트니스를 접목해 건강한 음악을 대중에게 선보이고자 모인 피트니스 퍼포먼스 그룹으로 일본에서 먼저 준비해왔으며, 이날열린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식활동을 시작하게 된것이다. 록키스는 타이틀곡 록키스를 비롯해 4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헬스돌의 매력을 표출했다. 록키스는 리퍼블릭 오브 코리아 키스라는 뜻으로 대한민국의 핫한 키스를 부르는 그룹이란 뜻이다.

이날 쇼케이스를 응원하기 위해  많은스타들(슈퍼쥬니어, 비스트, 유키스, 엠블렉, SES유진, AOA, 천무스테파니, 플라이투더스카이..등)이 영상을통해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는등 다양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다. 

록키스 일문일답

- 데뷔소감?

"2년 전에 일본에 데뷔했고 한국에서 쇼케이스로 데뷔하게 됐다. 꼭 하고 싶었고 감격스럽다. 한류 케이팝이 인기있는 것처럼 운동자체도 문화 콘텐츠로 모든 사람들이 사랑할 수 있는 문화 만들어가고 싶다. 기분이 좋고 정말 감사드린다. 우리나라에 와서 콘텐츠 전달할수 있는게 감격스럽다. 많은 응원해주시고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봐달라."

-각자 소개?

"리더로 복근 옆구리 담당를 담당하고 있다."(쿤) , "부위는 힙과 다리를 맡고 있다."(후) , "팔과 어깨 미소를 담당하고 있다."(칸) "막내로 가슴과 등 담당하고 있다."(썬) 

"스타분들과 몸관리 선생님, 퍼스널 트레이너 였다. 뮤지컬 배우, 모델 등의 경력 쌓아서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각자 복근 옆구리 힙 다리 그렇게 부위를 맡았다."(쿤)

- 자신들만의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데뷔곡 `록키스`는 다같이 힘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복근 운동과 유산소 운동으로 구성되어있다. 복근과 옆구리 운동을 담은 록키스라는 곡과 힙과 다리 운동을 구성하고 있는 `힙업`이라는 곡이다. 힙과 다리 운동 위주로 되어 있다. 스파르타 곡은 가슴 운동을 병행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네 곡은 신나는 리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 같이 따라할 수 있는 점이 다른 그룹과 차별화 된다."

- 어떻게 알게 됐나?

"저와 후는 6년 된 사이다. 뮤지컬을 통해서 알게 돼서 같이 하게 됐다. 칸과 썬은 쿨가이 출신으로 동생들도 멋진 바디를 담당하고 있다. 스타들의 퍼스널 트레이너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분들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팀을 결성하게 됐다."(쿤) , "리더가 말씀을 잘해서 처음엔 사기꾼 인 줄 알았다.(웃음) 믿고 따라서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후)

-K-fit란?

 "케이팝과 피트니스를 결합한 것이다. 피티니스를 공연화 시키면서 한 라틴 음악이 줌바다. 저희는 케이팝 음악에 운동댄스를 결합시킨 운동댄스라고 생각한다. 케이팝 멜로디를 들으면서 운동 동작을 따라하면 좋을 것 같다. 일본 중국에서 먼저 데뷔했다. 이번에 한국에서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얻도록 하겠다."

세계한류시장에 K-FIT이라는 새로운도전장을 던진 록키스의 소속사 (주)해피스타엔터테인먼트 박성진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350여명의 연예인들이모여 여러차례의 대형K-POP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형태와 방식으로 활발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있는 "별똥별스타도네이션"의 기획, 주최자 이기도하다. 박성진대표는 " 한류는 한국으로부터 개발되고 비롯된 끊임없는 이슈와 아이템트랜드가 세계시장에 던저져야만 존속 될 수있는 또 하나의 생명체 같은것이다"고 전하며 세계최초 헬스돌 "록키스"의 이번데뷔로 다시 한번 신한류의 역사를 써나가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Roc-Kiss’ K-FIT challenges the world Korean Wave market

The world’s first Health-Dol, makes history of a new Korean Wave

Korean wave! Now K-FIT

The history of Korean Wave started with ‘A Tale of Autumn’ and ‘Winter Sonata’ and it spread through Hollywood’s call for Korean actors, K-POP’s globalization, K-FOOD, K-BEAUTY and K-STYLE. And Rok Kiss introduces ‘K-FIT’ (Korean fitness or Korean health) as a new trend of the Korean Wave. 

The professional trainers of K-Pop and Drama stars gathered together alongside Korean celebrities in order to lead the Korean Fitness and Health Culture to be recognized as a new Korean Wave. Rok Kiss (aka ‘health-dol’ derived from ‘idol’) held their first showcase at the Club Wav in Han River Park Jamwon Area, Seoul on July 4. They are planning to promote ‘Health Concert’ and ‘Rock Kiss Exercise’ in combination with various activities such as TV appearance, performance, albums and acting. 

The members of Rok Kiss, Koon, Who, Khan and Sun said at a press interview that “Today’s performance is not to be watched by sitting but to participate in what we are doing. So let’s enjoy the performance together.” 

They have trained numerous Korean stars such as Rain, Kara, Nicole and Shin Hyesung. They have been preparing the group in Japan with the idea of combining K-Pop and fitness in order to introduce health music, and the showcase in Seoul was the beginning of their official activities in Korea. The name Rok Kiss means ‘Republic of Korea Kiss’ that sings ‘hot kiss’ and they performed four songs including the title song ‘Rok Kiss’ on the day. 

Many Korean stars such as Super Junior, Beast, U-Kiss, Mblaq, SES, Youjin, AOA, Stephanie and Fly To The Sky sent their supporting messages on the screen.

Q&A

- How do you like your debut?

We actually made our debut in Japan and the showcase was our debut in Korea. We really wanted to do it and we are thrilling now. Like K-Pop is so popular nowadays, exercise itself can be a cultural content and we want to make a new culture which everybody loves. We are happy to share our contents with Koreans and please give us your support.

- Could you tell us about your roles in the group?

Koon is the leader of the group responsible for abdominal muscles and side, Who is responsible for hip and legs, Khan is responsible for arms, shoulders and smile, and Sun is the youngest responsible for chest and back.

We all used to be personal trainers and built our career as musical actors, models and eventually made our debut as singers.

- What do you think is your strength?

Our debut song ‘Rok Kiss’ suggests a meaning of ‘cheer up’. It consists of abdominal exercise, aerobic exercise and lateral exercise. ‘Hip Up’ consists of hip and leg exercise. ‘Sparta’ consists of chest and back exercise. All four songs have exciting rhythm in it and audiences can follow and that is our uniqueness.

- How did you know each other?

I (Koon) and Who have known each other for 6 years through musicals. Khan and Sun were former Cool Guy. While we were doing personal trainers, we wanted to share our talent with many people and that’s why we organized the group. I (Who) thought the leader Koon was a crook (laughing) because he was a smooth talker but then I built up trust in him.

- What is K-Fit?

We combined K-Pop and fitness. When fitness became a performance there came a Latin music Zumba. What we do can be called as ‘fitness dance’ which was knitted together by K-Pop and exercise. It might be a good idea to exercise while listening to K-Pop. 

Currently, Rok Kiss is managed by Happy Star Entertainment and the CEO Park, Sungjin has been taking a leading role in donation of talent through an event ‘Shooting Star Donation’ where 350 celebrities have been participating since 2008. Park said that “Korean Wave is like an organism that can only survive by making issues and developing contents for the world to share and enjoy.” He showed his confidence that the world’s first health-dol ‘Rok Kiss’ will make history of a new Korean W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