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테오> 김동훈 대표] 갈라테오, 남자의 품격에 대해 논하다

진경호l승인2014.06.11l수정2014.06.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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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테오, 남자의 품격에 대해 논하다

<갈라테오> 김동훈 대표


자유의 상징 청바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트레이닝 복. 세상엔 남자를 위한 많은 옷들이 있다. 하지만 정장만큼 남자의 품위를 드러내주는 옷이 있을까? 김동훈 대표의 <갈라테오>는 바로 이러한 정장에 한층 더 높은 품격을 부여한다. 청담동에 문을 연 지 불과 3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갈라테오>의 클래식한 멋은 이미 많은 이들의 입소문을 따라 알려지고 있다.


Blue jeans called a symbol of freedom, tracksuits conveniently worn anytime anywhere - there are many kinds of clothing in the world for men, but can there be anything better than full-dress suits to expose a man’s grace? President Kim Dong-hoon’s <Galateo> confers even higher class on such suits. It is no more than three years since it opened at Cheongdam-dong, but the classic taste of <Galateo> has already been known to many people through word of mouth.



가격,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주다

김 대표는 막내부터 시작해서 불과 3년 만에 CEO가 된 아주 특이한 케이스다. “운이 좋았어요. 늦게 시작한 반면 물불 안 가리고 했죠.” 본래 백화점의 예복 턱시도 쪽에서 일하던 김 대표는 맞춤정장을 해보고 싶어 업계에 발을 들였고 직접 옷을 만들다가 좀 더 높은 퀄리티를 추구해보자는 의지를 가지고 <갈라테오>를 만들었다. 그렇기에 <갈라테오>는 기본적으로 앤틱하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통해 변화를 추구하고 트렌디한 감성까지도 놓치지 않는다. 보통의 맞춤정장이 비해 훨씬 긴, 한 달이라는 시간동안을 거쳐 만들어지는 <갈라테오>의 정장은 단가가 다소 높은 대신 그만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원단을 고르고 체촌을 한 후 2주 후에 가봉을 하고, 그 2주 후에 준가봉, 다시 2주 후에 완성된다. 거기서 끝이 아니다 다시 또 1주일 간의 수정기간을 거친다. 이렇듯 모든 과정에 정성과 시간이 들어가며 또한 20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멤버들로 구성된 제작팀과 마스터 테일러의 전문적인 감각까지 모든 것에서 고품격을 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결혼식 예복 등을 위해 방문한 30대 고객이 그 아버지나 친구를 모시고 오는 일도 비일비재하다. 다른 마케팅보다는 입소문에 의지하는 바가 큰 맞춤정장의 특성을 생각해볼 때, <갈라테오>의 이러한 점이야말로 그 가치를 증명해준다.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아름다움

<갈라테오>는 주 고객층이 30대 남성의 결혼 예복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클래식하면서 고급스러운 멋이 중요하다. “결혼식, 예복 등은 보통 전부 신부 위주로 돌아가요. 하지만 신랑 예복이라고 해서 아무렇게나 할 순 없잖아요.” 김 대표는 기성 브랜드에 지친 기존의 소비자들을 위해 좀 더 오래 걸리고 좀 더 가격대가 높다고 하더라도 손님이 만족할 수 있게끔 머리부터 발끝까지, 셔츠나 타이, 구두는 물론이고 양말까지 잘 정돈된 클래식의 멋을 담아내려 노력한다. 그리고 그러한 <갈라테오>의 노력이 고객들의 신뢰와 감사로 돌아올 때 김 대표는 가장 보람을 느낀다. CEO일 때 직원보다 신경쓰일 곳도 많고 책임질 것도 많지만 옷 자체를 사랑하고 맞춤정장이라는 것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으로 <갈라테오>를 만들어온 김 대표에게 그보다 더 큰 보상은 없는 것이다. <갈라테오>의 모토는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아름다움’이다. 겉으로 봤을 때도 물론 아름답고 멋있어야 하지만, 입었을 때 편해야 한다는 맞춤정장의 정신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남자의 품격 또한 단순한 외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내적인 것에서도 자연스럽게 배어나와야 한다는 김 대표의 믿음. 바로 그 믿음은 <갈라테오>가 지향하는 클래식에 대한 가장 완벽한 답이다.                      





진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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