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가 고도로 발달되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지면서 사람들의 마음은 점점 더 메말라간다. 이에 비해 동물의 세계는 항상 천성 그대로이며 순수하다. 사람은 이런 동물들과 같이함으로써 치유받기를 원한다. 이것이 즉 동물을 애완하는 일이며, 지금은 애완동물의 가치성을 재인식하여 ‘반려동물’로 부르고 있다.
이왕이면 좋은것만 해주고 싶은 마음
에뜨베리테일 함승진대표는 “단지 키우는 동물이 아닌 나와 더불어 살아가는 동반자를 위한 쇼핑몰을 오픈했다”라고 런칭의도를 설명했다. 그렇기에 에뜨베리테일은 ‘최저가’가 아닌 ‘프리미엄’ 고양이 용품만 취급한다. 보통 고양이용품은 가까운 동물병원에서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쇼핑몰의 최저가 상품으로 구입한다. 하지만 함대표의 생각은 다르다. 그녀는 “고양이들에게 좋은 것만 입히고 좋은것만 먹이고 싶은 마음은 모두 다 똑같지 않을까요?” 라고 반문했다. 고양이는 작은것에 스트레스를 쉽게 받을 수 있고 그것이 큰 병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이왕이면 안전하고 검증된 제품을 사용하여 고양이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에뜨베리테일에서는 특히 첨가제나 부산물이 없는 영국MPM사의 ‘ENCORE'나 독일 브랜드인 ’ANIMONDA'를 고집하고 있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생활장소에 고양이와 함께 하고 싶은 사람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고양이를 캐리어 없이 외출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더구나 고양이들은 갑자기 낯선 환경에 노출이 되면 경계심이 높아져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에뜨베리테일의 ‘슬리피파드에어(Sleepypod AIR)’는 집에서 자동차,버스,지하철,비행기에 이르기 까지 어떤곳에서도 알맞은 크기고 고양이가 편안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항공기 좌석밑에 맞게도 설계되있어 반려동물과 같이 여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밖에도 한국에서 쉽게 구하지 못하는 악세서리와 하우스, 방석등이 구비되어 있어 함승진대표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
반려묘에 대한 인식개선에 힘써
“비참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그것은 고양이와 음악이다”라는 알버트 슈바이처의 말처럼 이제 그들은 우리에게 ‘반려자’의 의미로 와 닿는다. 함승진대표 또한 어렸을때부터 고양이와 함께했고 지금은 뜨비(Tbe)와 함께 일상을 지내고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묻자 함대표는 “점차적으로 취급하는 프리미엄제품들을 확대하면서 반려묘들이 머물 수 있는 카페를 만들 생각이다”고 전했다. 함승진대표가 만들어갈 쉼터속에서 ‘오래오래’ 같이 사는 반려자들이 많아지길 기대한다. (www.ecatshop.co.kr)
Premium retail shops for cats that are living with me as a companion
As the society is developing highly and fast and everything is plenty around us, people’s heart is getting dry somehow. However, for the animals, they are still innocent and just natural as they were. So, people want to be with them so that they could feel healed. This is why people love pets and now, we call pets ‘animal companion’ with recognizing the value of pets newly.
As long as we have them, we want to give them something good
CEO Etoile Ham of Etbe Retail explained about her launching intention, “I opened this shopping mall shop for not just animal, but also companion.” Therefore, the Etbe Retail is only selling premium stuff, not the lowest ones. Normal people buy products for cats by recommendation from the vets or from the online shopping websites to get at the lowest prices. However, CEO Ham has a different thought. She asked me back like this. “Isn’t it same for everyone who is breeding cats to want to have them wear and feed the best items?”
On the other hand, cats can get stressed out by a small thing easily and it could make them sick. So, it is very important to buy secured and certificated products. For the Etbe Retail, especially, they are strict to sell only ‘ENCORE' made by MPM Company in the UK or ‘ANIMONDA' in Germany.
The more people are having cats, the more they are going out with them. Yet, it is quite dangerous to hang out without a carrier bag for cat. Besides, when cats are exposed to be a strange place, all of a sudden, they are very sensitive and then, cats would get stressed out too much. The Etbe Retail’s ‘Sleepypod AIR’ fits every space such as car, bus, subway and airplane and provides a space for them to feel comfortable. In particular, it is designed for under the seat at plane, so it helps them travel with their companion. Other than that, they have things like accessories, hoses and cushions for cats that the customers cannot get items for cats easily in Korea. This feels like CEO Etoile Ham is very considerate.
Trying to change the bias for companion cats
“There are two ways to get out of the terrible life. They are cars and music.” This is what Albert Schweitzer. Like his saying, now these cats are our ‘companion’ to us. CEO Etoile Ham to spend time with cats always and she is currently living with ‘Tbe’. About her plan for the future, CEO Etoile Ham said, “I am thinking to make a caf? where companion cats can stay long with expanding the range of premium products.” For that, I hope the shelter that CEO Etoile Ham will settle up for many more companions for a long, long time.”
진경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