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올림픽 2연패 신경쓰지 않는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2연패 기대

진경호l승인2014.02.17l수정2014.02.1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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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여왕’ 김연아 올림픽 2연패 신경쓰지 않는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2연패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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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정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난달 15일 오후 서울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 대회의실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빙상 대표선수단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김연아는 오는 2월 7일부터 23일까지 러시아 소치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 출전 각오를 밝혔다. 이어 김연아는 "지난 2개 대회(골든스핀 오브 자그레브, 종합선수권)에 출전해 익숙해져 지난 대회보다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렇다고 100% 클린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를 할 수 있도록 훈련하고 있다"고 덧붙었다. 올 시즌 프로그램에 대해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은 편하지만 프리스케이팅은 힘들 줄 몰랐다"고 털어놓았다. 금메달 욕심이 없다며 소치올림픽에 대한 각오를 밝은 그는 "모든 대회에서 프로그램을 클린하소 싶은 마음은 항상 있다. 이번 소치올림픽에서는 너무 실수를 많이 하지만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소치동계올림픽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특별하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 평소와 같은 스케줄대로 훈련을 소화하고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김연아는 “올림픽이 다가왔다고 해서 달라지는 부분은 없다. 그동안 했던 훈련과 똑같이 훈련할 생각이다”며 “올림픽이라고 특별하게 훈련하는게 아니다. 그동안 경기에서 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훈련했기 때문에 똑같이 훈련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김연아는 지난달 5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4’ 시니어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147.26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앞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점수 80.60점과 합산하면 227.86점으로 밴쿠버 올림픽 때 기록한 최고기록인 228.58점보다는 약간 낮았다. 

김연아는 3연속 점프 중 더블 루프 점프를 생략하고, 마지막 과제였던 더블 악셀 점프를 싱글로 처리하는 실수를 저지른 것만 빼고 완벽한 경기를 보여주며 국내 팬들 앞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마쳤다. 김연아의 쇼트 프로그램곡인 ‘Send in the Clowns’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스위니 토드’로 유명한 미국의 뮤지컬 작곡가 스티븐 손드하임(Stephen Sondheim)이 작곡하였으며, 1973년 초연된 뮤지컬 ‘A Little Night Music’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이다. 로맨틱하면서도 슬픔을 담고 있는 곡으로, 김연아의 감동적이고 우아한 연기를 기대케 한다.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곡인 ‘Adios Nonino’는 아르헨티나의 탱고의 거장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작품. 피아졸라는 이 곡을 시작으로 하여 탱고에 클래식을 접목한 ‘Nuevo Tango(누에보 탱고)’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 ‘Adios Nonino’는 1959년에 작곡된 이후 여러 번 편곡되고 수없이 연주될 정도로 유명하며, 열정적인 가운데에서도 애잔함을 느끼게 하는 탱고곡이다. 김연아가 탱고를 대회 프로그램으로 선택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 16세 때 시니어 데뷔 무대에서 쇼트 프로그램 ‘록산느의 탱고’에 맞춰 성숙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연기를 해 세계를 놀라게 했던 김연아가 자신의 마지막 대회인 소치올림픽에서 다시 한 번 탱고를 선택, 더욱 열정적이고 매혹적이면서도 한층 성숙된 탱고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연아는 “현역선수로서의 마지막 대회 프로그램인 만큼, 내가 그 동안 스케이팅을 하고 싶었던 음악을 선곡하게 되어 기쁘고, 그 만큼 멋진 경기 내용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 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에 국가적 역량 집중해 나갈 것

2014년 갑오년 희망의 새해가 밝았다는 말로 신년사를 연 박근혜 대통령은 힘차게 달리는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지난 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민 여러분께서 신뢰와 믿음을 줘, 그 신뢰의 바탕 위에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 새해에는 그 변화의 결실을 맺어 국민 한 분 한분의 생활이 좀 더 풍족해지고 행복한 삶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특히 경기회복의 불씨를 반드시 살려, 경제를 활성화하고 민생을 안정시키는데 국가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는데, 국민 모두가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는 서민경제의 활성화를 통해 민생 안정과 그에 따른 국가 발전을 이끌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또, 그 중심에 정부가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국민과 국가가 하나로 뭉쳐 대한민국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정부의 입장을 알 수 있다. 또한 국가경제를 살리는데 있어서 전제조건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국가의 안보와 국민의 안위를 지키는 것이라며,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빈틈없는 안보태세와 위기관리 체제를 확고히 하고, 한반도의 평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만들어가면서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김정은 체제에 대한 견제와 더불어 남북이 하나로 갈 수 있는 통일전선을 구축함에 있어 평화통일이 전제가 돼야 하고,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 보다 빈틈없는 안보태세가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보인다. 과거 우리 사회 곳곳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제자리에 돌려놓는 정상화 개혁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는데, 이는 새로운 변화의 미래를 열어가는 길에 꼭 필요한 과제로 이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짚어 나갈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새해에는 삶에 활력과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 한해 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번 신년사를 통해 경제 활성화, 민생안정, 평화통일 방향, 비정상적 관행에 대한 정상화 개혁 등을 강조했으며, 2014년 한해는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희망을 가질 수 있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진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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